thinkpool

밑에 좋은 주식 팔지 말라고 적으신 분들이 있는데,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종목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매도해야 하는 종목입니다.

1/10로 토막날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종목가지고

애써 희망을 갖고 관망한다면 결국 자신만 피해를 보는 거예요.

반등할거라는 희망은 단지 자신의 희망일 뿐입니다.

에스씨에프가 좋은 종목입니까?

자본금대비 이익이 많은 종목입니까? PER은 무려 100배가 넘습니다.

올해 실적이 좋아진다고요?

윤리적으로 큰 상처를 입은 회사가 그 상처를 치유한다고 해도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그 시점은 요원하다고 봅니다.

선택은 자신이 해야 됩니다.

부디 남의 말을 맹신하지 마시고 무슨수를 써서라도 팔든 고소를 하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할 시점이라 판단됩니다.

제발 이런 회사가 앞으로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님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