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저두 이런 비슷한 종목에 걸려서 감자당하고 450만원이 지금 불과 10만원 남짓 되어버렸습니다.(벌써 3년이 다되어가는 일이네요....)

예전에 서울전자통신 4500원에 들어가서 지금 1천원이네요... 감자종목이란것을 아셔야됩니다...

이놈의 회사도 기업전문사냥꾼 한 놈이 주식 대량매입해서 대주주된후 장난치는 바람에 쪽박이 되었답니다.

그 이후 저는 냉정히 주식에 임하게 되었고 지금은 원금이상의 수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때 배운 것은 아무리 회사자체가 비전이 있어도 회사를 이끄는 기업가가 기업윤리가 없거나, 도전정신, 헌신정신이 없다면 존재가치를 논할 수 없다는것을 배웠습니다...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리니 너무 곡해하지 마시구요. 여러분들 항상 기회는 다시 찾아옵니다.

다음에 찾아올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면 됩니다. 힘내십시요!!!

그리고 절대 기업윤리를 그르치는 업체는 정의의 심판을 받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