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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풍(08370)은 지난 5월 ㈜컴퓨터기능인증에 출자한데 이어 8월엔 닉시안에 출자하는 등 인터넷 및 환경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합성피혁 원단 생산업체인 원풍은 수출비중이 70-80% 정도이나 환율불안과 내수시장 침체로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올해부터 인터넷과 환경관련 회사에 출자하는 형태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원풍은 지난 5월 민간자격 검정사업과 보안검증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컴퓨터기능인증의 지분 51% 를 출자해 자회사로 가지고 있다. 또 8월엔 광합성 미생물을 이용하는 폐수처리업체 닉시안에 10% 를 출자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다각화 측면에서 향후 다른 회사에 추가로 출자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밝혔다. 장기소외주이므로 대박을 갑니다 관심이 종목으로 즐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