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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ESS · 스마트미터 보급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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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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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34 2012/01/2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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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ESS · 스마트미터 보급사업 실시

발행일 2012.01.24

정부가 올해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에너지저장시스템(ESS)과 전자식 전력량계(스마트미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인 홈 디스플레이(IHD)에 이어 두 개 품목을 추가했다.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단장 김재섭)은 올해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에 ESS와 스마트미터를 포함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정부의 '2012년 전력기반조성사업 시행계획'에 따라 스마트그리드 보급에 배정된 예산은 36억원으로 책정됐다.

ESS는 생산된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고 스마트미터는 전력 사용량 실시간 체크 등 검침비용·에너지절약 등 실생활에서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지난해 추진한 IHD 보급사업에는 80억원이 사용됐지만, 올해는 절반도 못 미치는 36억원으로 IHD·ESS·스마트미터 보급해야 한다.

사업단은 올해 IHD의 경우 기존 하드웨어 중심에서 스마트폰이나 IPTV 등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위주의 애플리케이션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SS와 스마트미터는 사업 참여 기업과 최대 보급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할 계획이다.

스마트그리드사업단 관계자는 “지난해 기반기금사업에서 IHD 보급이 유일했지만 올해부터는 스마트미터와 ESS 등 다양한 부분에 기반기금사업이 책정됐다”며 “예산은 줄었지만 사업 다각화로 스마트그리드 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KT·한전산업개발 등이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2만가구에 IHD를 보급했다.

올해 보급사업은 △아파트·상가·공장 등에 전력사용량과 요금정보 등을 제공하는 수요관리 서비스(지능형 소비자) △충전된 전력을 비싼 시간대에 사용해 피크전력을 줄이는 신재생에너지 보급기반 조성(지능형 신재생)사업까지 확대한다.

예정된 사업별 예산은 지능형 소비자 분야 16억600만원, 지능형 신재생 분야 13억원, 기획·평가 및 홍보 분야 6억6200만원이다

아남전자 "에너지 저장장치 日 수출"

입력: 2011-08-18 11:05 / 수정: 2011-08-18 11:05
아남전자는 18일 전력에너지 저장장치의 핵심 부품인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모듈을 일본 에디슨사(社)에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에디슨은 아남전자로부터 공급 받은 BMS 모듈을 완제품으로 조립, 야마다 전기를 통해 유통할 예정이다.

아남전자가 개발한 BMS 모듈은 가격이 저렴한 심야전기 등의 전력을 저장할 수 있다.

베터리 셀의 활용을 최대화해 기존 제품보다 전력에너지 저장장치의 신뢰성을 높였다.

아남전자 관계자는 "신재생 에너지 시장이 커지면 대형 에너지 저장장치가 더 많이 필요하게 된다"며 이번 일본 수출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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