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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 컵라면 용기 30만개를 오는 6일 농심(004370)에 첫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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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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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8 2005/10/0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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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이 1년뒤에 부각될 충분한 기업성 가치가 있는종목  분명 농심에 힘입어 매출신장부분 늘어날듯

 율촌화학 A008730
  거래소  (액면가 : 500)    * 10월 04일 09시 04분 데이터   
현재가 12,300  시가 12,950  52주 최고 13,650 
전일비 ▲ 1,000  고가 12,950  52주 최저 7,030 
거래량 122,690  저가 12,300  총주식수 24,800 

 

 

㈜농심 계열의 식품 포장재 업체인 율촌화학(008730)이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 컵라면 용기 30만개를 오는 6일 농심(004370)에 첫 공급한다.

율촌화학 관계자는 4일 "옥수수 녹말을 주원료로 한 컵라면 용기를 개발,이달 6일 1차로 30만 개를 농심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03년12월에 신규사업투자 공시를 통해 환경호르몬 걱정없는 컵라면 용기 개발을 발표했으며, 당초 2005년 3월부터 매출일으키려 했다"면서 "그러나 제품 품질이 좋지 않아 연기되어 오다가 보완해서 이번에 공급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농심은 연간 6억5000만개의 컵라면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면서 "율촌화학의환경호르몬 걱정없는 컵라면 용기는 아직 대량생산체제 구축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6개월 이상 문제가 없는지 봐야 한다"면서 "현재 생산수율이 안좋아가격이 상승되는 점을 보완하는 등 문제점을 개선하면 내년께 대량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율촌화학이 상용화한 컵라면 용기는 자연 원료를 사용해 환경호르몬이 나올 우려가 없다. 또 흙 속에 묻으면 자연 분해된다. 반면 현재 많이 쓰이는 스티로폼 용기는 뜨거운 물에 닿으면 환경호르몬으로 의심받는 물질(스티렌 다이머 등)을 배출할 뿐 아니라 분해도 되지 않는다. 환경호르몬은 인체에 해를 주며 물고기의 암수를 뒤바꿔 놓는 등 자연에도 치명적 악영향을 끼치는것으로 알려졌다.

율촌화학은 2000년 컵라면용 녹말 용기 개발에 들어가 올 8월 경기도 평택 포승공단에 한 해 5000만 개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완공했다.개발 과정에서 미국 등 해외 7건, 국내 6건 등 모두 13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이 회사는 연말까지 매주 녹말 컵라면 용기 30만 개를 농심에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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