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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기어는 자산재평가 결과에 대해 세무서에서 통보가 오는 대로 곧 공시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 경영기획팀 조현철 차장은 "자산재평가액은 지난달 21일 공시한 금액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며 "진주세무서에서 통보가 오는 대로 곧 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동기어는 지난달 2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토지,건물,구축물, 기계장치 등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결의했으며 장부가액은 247억6,200만원, 예정재평가액은 333억원으로 공시한 바 있다. (출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