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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영증권
[섹터/산업] 제약
[투자의견] 비중확대(유지)
[톱픽종목] 한미약품, 유한양행

신영증권이 2008년5월16일 "허가 규제 압박 여전히 지속 중"이라며 제약업종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유지)으로 제시했다.

신영증권 김현태 애널리스트는 "08년 하반기 제약산업은 제네릭 사이클 도래에 따른 회사간 경쟁심화 구도 속에 정부 규제에 대한 대응 차이로 업체간 실적 차별화가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대형 오리지널의 제네릭 개발에 대다수 제약사가 참여하고 있어 퍼스트 제네릭 발매 여부가 성공의 열쇠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또한 "결국 하반기 제네릭 사이클 경쟁에서 상위 제약사가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들 중 해외진출 확대를 통해 차별적 성장을 실현하고 있는 회사들의 실적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설명했고, "올 하반기에는 품목별 사전 GMP와 공정밸리데이션 실시의 허가 규제와 약가 재평가 규제가 이슈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당사는 08년 하반기 제네릭 사이클에서 상당한 수혜를 가져가고 해외진출을 통한 추가 이익모멘텀을 확보한 한미약품과 유한양행을 Top Picks로 추천한다"라며 한미약품, 유한양행을 제약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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