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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키움닷컴증권
[섹터/산업] 제약
[투자의견] 비중확대
[톱픽종목] 한미약품, 부광약품, 유한양행, 동아제약

키움닷컴증권이 2008년5월21일 "시장성 높은 자체개발 신약의 출시와 매출 확대"라며 제약업종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으로 제시했다.

키움닷컴증권 김지현, 김성종 애널리스트는 "약가규제 리스크는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나 상위사들의 펀더멘털에 미치는 악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고령화 진전, 만성 성인질환치료제에 대한 수요 증가가 국내 제약시장 성장을 기본적으로 견인하는데다, 금년 4월 원외처방매출실적이 키움유니버스 제약업종을 중심으로 고성장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약업종은 시장성 높은 신약과 블럭버스터 제네릭의약품 출시 지속과 장기성격의 완제품 수출 확대로 중장기적인 영업 전망이 밝다"라고 설명했고, "부광약품의 레보비르(B형간염치료제), 유한양행의 레바넥스(소화기약물)는 금년 상반기중에 의료기관 커버리지의 확대, 용량의 다양화, 적응증 추가, 보험급여기간 확대 등으로 월평균 매출액이 20~25억원대로 한단계 레벨업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한미약품은 슈퍼제네릭의 해외 수출 및 지속성 단백질의 기술수출 가시화와 북경한미약품의 급성장 등이 매력적이다. 부광약품은 자체 신약인 레보비르의 국내 매출 급증으로 기업가치가 급상승하고 있고, 유한양행은 레바넥스의 매출호조와 해외 원료장기공급사업 확대가 매력적인 투자포인트다. 동아제약은 마진 높은 자체 신약의 매출비중 확대, 장기 수출계약의 매출 반영, 추가 천연물 신약의 상용화로 고성장이 예상된다"라며 한미약품, 부광약품, 유한양행, 동아제약을 제약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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