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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굿모닝신한증권
[섹터/산업] 제약
[투자의견] OVERWEIGHT(유지)
[톱픽종목] 한미약품, 동아제약, 유한양행

굿모닝신한증권이 2008년7월24일 "장기 성격의 완제품 수출 활발"이라며 제약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유지)으로 제시했다.

굿모닝신한증권 김지현, 김성종 애널리스트는 "약가재평가, PLS(Positive List System), 일반약 비급여 등 각종 약가규제 리스크는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나 자체 신약과 퍼스트제네릭 개발능력이 있는 상위사들의 펀더멘털에 미치는 악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부광약품의 레보비르(B형간염치료제)는 작년 2월부터 발매되어 2008회계연도 1분기에 50억원의 매출을 시현한 것으로 추정되며, 작년 1월부터 출시된 유한양행의 레바넥스(소화기약물)는 금년 2분기에 6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으며. "일양약품의 일라프라졸(항궤양제)은 작년말에 중국에서 제조승인 허가를 받아 하반기부터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금년 하반기 초에 국내에서도 제조승인 허가를 받을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한미약품은 슈퍼제네릭의 해외 수출 및 지속성 단백질의 기술수출 가시화와 북경한미약품의 급성장 등이 매력적이다. 동아제약은 마진 높은 자체 신약의 매출비중 확대, 장기 수출계약의 매출 반영, 추가 천연물 신약의 상용화로 고성장이 예상된다. 유한양행은 레바넥스의 매출호조와 해외 원료장기공급사업 확대가 매력적인 투자포인트"라며 한미약품, 동아제약, 유한양행을 제약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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