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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약 판매호조 기대-메릴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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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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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3 2009/01/0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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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목표가 12만7000원]

메릴린치는 8일 한미약품이 코자 제네릭을 비롯한 신규약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매출과 이익부분에서 기대에 미치는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따라 한미약품의 목표주가 12만70000원을 제시했다.

메릴린치는 이날 탐방보고서를 통해 "한미약품은 올해 매출이 전년도에 비해 800억~900억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규제품 출시가 많은데 따른 기대감"이라고 평가했다.

한미약품은 2007년과 2008년에 출시된 신규약에서 500억원, 올해 출시될 24개 신약에서 300억원, 호주 수출로 200억원의 추가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약가인하정책과 과거 주력제품의 매출 감소를 감안하더라도 올해 매출이 800억원 이상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회사측과 달리 메릴린치는 한미약품의 올해 매출이 660억원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미약품이 새로 출시한 약품에서 좋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메릴린치의 평가다. 특히 지난해 11월 출시한 코자의 제네릭(복제약) 제네릭 제품은 올해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메릴린치는 전망했다. 넥시움의 개량신약인 에소메졸도 최근 월 판매액 70억원을 기록하고 있어 올해 120억원 정도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메릴린치는 "이밖에도 한미약품의 신규 제품의 약가결정 절차가 진행중"이라며 "신규약 출시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북경한미약품의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이익 모멘텀 회복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메릴린치는 북경한미약품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도에 비해 37%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김명룡기자 drago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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