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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버는 큰 형님 의견을 부탁 드립니다,게시글 내용
아래는 팍스넷에서 펴온 글 입니다, 제목은 <한미약품에 대해 적어봅니다> 게재일은 08.10.22일 입니다, |
'08. 10.22 14:54 조회: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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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좋은 회사입니다. 제네릭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던 잘나가던 회사였습니다. 매우 공격적인 영업정책과 더불어
신속한 제네릭 제품 개발정책 덕분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년 100억원 정도의 로얄티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로얄티로만 년 100억원씩 받을 수 있었던 놀라운 회사였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국내 제약회사 3위권 내에 진입할 수 있었습니다. 노바티스로부터 로얄티 받는 부분 계약 만료가 다 되었거나 가까워 졌습니다.
즉 매년 들어오는 돈 100억원이 사라져버립니다. 더이상 복제약 시장의 강자가 아닙니다. 국내 제약업체들이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제네릭에 대한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새부턴가 전통의 동아 유한 등이 복제약 분야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영업활동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 사실 요즘은 대웅이 더 잘나가보임 ) 종합병원의 경우 시장규모가 큰 플라빅스나 리피토 제네릭 등은
동아, 대웅, 유한 등이 대부분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매출창출 기회가 많은 주요 내과와의 유대가 원활하지 못한 것이
새로 발매되는 제네릭 약물 매출 저하의 주 이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품목 정책?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블록버스터로 성장해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오히려 최근 발매된 약물들 슬리머, 테스토겔 등등 얼마나 많은 실망을 안겨주었습니까? 경쟁력 있는 품목군에 마케팅을 집중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품목별 담당제로 나누어서 운영하는 것이 더 전문적이지 않을까요? 고급인력의 유출입니다. 회사를 나가는 사람들의 경우 대부분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떠나는 것은 아닐 것인데 회사로서도 좋을 것이 없습니다. 그냥.. 같은 업종에 있고 주주로서.. 생각나는 데로 적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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