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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하반기에도 R&D투자는 지속될 듯





우리증권은 한미약품(008930)에 대해 "하반기에도 R&D비용의 추가 집행으로 2009년은 전년대비 R&D비율이 최소한 2%p는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크게 개선되지 않을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우리증권은 "예상을 하회한 2분기 영업이익은 ’에소메졸’(넥시움 개량신약)의 미국 임상 비용 등으로 209억원 집행(매출액 대비 R&D비율 13.3%), 환율상승에 따른 원재료비 증가(매출원가율 3.7%p y-y), ’아모잘탄’(고혈압복합제, ARB+CCB)과 ‘리피다운’(비만치료제)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에 기인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의 지속적인 catalyst는 다국적 제약사와의 추가적인 판권계약, 자체 개발 기술 및 개량신약 등의 Licensing Out 결과가 될 것이며, 이에 따라 주가는 민감하게 움직일 것"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