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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9뉴스/석유,가스 한국이 200년간 사용할수 있는 매장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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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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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7 2008/02/1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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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카스피해 최대유전 개발권 확보
 

<앵커 멘트>

재미동포 기업인이 카스피해 최대 유전광구의 개발권을 확보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뉴욕의 황상무 특파원이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 석유메이저들이 눈독을 들이는 중앙아시아 내륙의 바다, 카스피해.


지난달 말 카스피해 연안의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뉴욕의 기업인들이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 부회장 출신인 미드랜드 오일의 머피회장과, 재미 동포 기업인 홍성은 회장입니다.


동일지분으로 콘소시엄을 구성한 이들은 투르크 메니스탄 정부로부터 30년간 카스피해 세 광구의 개발 이용권을 따냈습니다


<녹취> 머피(미드랜드 오일 회장)

2천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입니다.


한국이 2백년간 사용할 수 있는 매장량입니다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는 항만 확충과 송유관 현대화, 통신 기반시설 구축 등 17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제시하며 한국기업의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인터뷰> 홍성은(레이너그룹 회장): "사업을 추진하는데 한국기업이 많이 들어가고 한국의 경험이 재활용되는 방향으로 추진될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고르고 공평하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사업계획은 새 정부 최고위 인사에게도 보고된 것으로 알려져, 자원외교를 지향하는 새정부의 첫 사업으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황상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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