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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북한 선박 지정하역업체 당사 선정

 글쓴이  관리자 날짜  2005-07-30 오후 4:47:27

남북해운 합의서 발효에 대비해 지난 7월 13일 부산항만공사 주
관으로 실시된 북한 선박의 부산항 입항시 지정 항만 하역업체
로 당사가 9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우리 회사는 남북해운 합의서 발효 후 북한 선박 지정 접안 부두
인 감천항 제6부두로 입항하는 선박의 하역을 전담할 예정이다.  



부산해수청, 남북해운합의서 따른 후속조치 홍보

[부산일보 2005-08-25 12:12]  
부산해양수산청은 지난 1일 발효된 남북해운합의서 및 부속합의서 에 따라 25일 한국해운조합과 연안 해운선사들을 대상으로 후속 조치사항에 대한 홍보에 들어갔다.
부산해수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남북한 간 운항선사는 허용 항로에 제3의 국적 선박(외국인 선원 승선)만 운항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외국적선 대신에 반드시 국적선(내국인 선원 승선)을 투입해 운항해야 한다.

남북항로 정기 운항 선사는 발효일로부터 1년 이내에,부정기 운항 선사는 6개월 이내에 국적선을 대체 투입해야 한다.

해수청은 또 운항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선사들에 5천t급 이상 중·대형선 확보할 것을 권장하고,해양수산부에 선박건조자금 지원방안 마련을 건의키로 했다.

그동안 부산에서는 동용해운이 2천283t급 중국선박으로 부산~나진 항로를 운항하며 연간 4천170TEU의 컨테이너화물을 수송하고,금문해운의 부산선적 모래운반선이 인천~해주 항로를 운항해 왔으나 향후 부산항을 통한 남북 교역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부산항에는 감천항 제6부두가 북한선박 전용부두로 지정되고 ,북한선박 관리와 화물 선적·하역을 전담할 해운대리점과 하역업체로 각각 협성해운과 KCTC가 선정돼 본격적인 남북항로 운항에 대비하고 있다.

강병균기자 kbg@

**대북송전 1회성 재료보다 남북교역증대의 최대 수혜주이며, 앞으로 남북해운합의서 발효시 독점 사업권을 가진 초우량 기업, 액분, 무상증자가 기다리고 있는 종목에 관심가지세요.  재료터지면 동서산업의 32배 폭등은 새발의 피! 유보율 5,000%, 주당 순이익이 액면가 2배인 10,000육박, 자본금 20억에 연간 순이익이 50억인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