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70억원대 부동산 매각계획을 밝힌 경인전자가 코스피 지수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이틀 연속 10% 이상 상승하고 있다. 전자부품업체인 경인전자는 28일 오전 9시37분 현재 전날보다 11.11% 오른 1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에도 상한가로 치솟았었다. 경인전자는 지난 16일 이후 상한가까지 치솟은 날이 사흘, 10% 이상 상승일은 이틀에 달할 정도로 상승 흐름이 뚜렷하다. 9000원대 후반이던 주가는 두배 가까이 올랐다. 경인전자는 전날 "현재 보유한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481-4번지에 소재하는 토지와 건물(장부가 : 토지 67억7000만원, 건물 8억5000만원)에 대한 매각을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1월에는 가산동 인근 부동산사업을 위해 부동산 개발업체를 계열사로 추가한다는 계획도 밝혔었다. [머니투데이 배성민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경인전자 (009140) Kyung In Electronics 스위치, 리모컨 등 제조판매 전자부품회사 거래소 전기전자

누적매출액	94억	자본총계	368억	자산총계	406	부채총계	38억
누적영업이익	2억	누적순이익	5억	유동부채	16억	고정부채	2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감소추세에서 2004년을 저점으로 소폭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계속 하락하던 중 2004년 -4.9%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