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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업황 회복의 변곡점

한국투자증권에서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반등은 1분기부터 나타날 것. 기저효과와 리오프닝 효과 때문. 중국 연간 출하량 12.3% 증가 전망. 다만 고객사의 MLCC 재고 수준이 여전히 소폭 높아 MLCC 관련 실적 개선은 2분기부터 나타날 것. 1분기 MLCC 출하량은 5% 증가, blended ASP는 0.5% 하락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4분기 매출액 1.97조원, 영업이익 1,012억원 기록. 낮아진 기대치 충족. 영업이익이 우리의 추정치 1,080억원 및 최근 1개월 컨센서스 1,183억원에 부합하는 실적. 1분기 추정 실적은 1.9조원, 영업이익 1,179억원으로 22년 4분기대비 매출액은 비슷하고, 영업이익은 16.5% 증가. MLCC와 카메라모듈 매출액은 증가하나 기판사업부는 계절성으로 감소할 것"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