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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세종증권은 12일 한솔CSN(009180)에 대해 "제3자물류산업(3PL)의 떠오르는 다크호스"라며 목표주가 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홍영아 세종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까지 자산매각, 한계사업 정리 등 구조조정을 거친 이후, 최근 적극적인 영업 활동으로 기존의 계열사와 지류 분야에 국한되었던 한계을 극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대규모 프로젝트인 삼성전자가 전부문 조달 물류 수주에 이어 한국라파즈석고보드 물류 건 수주 등 종합물류서비스 업체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해 가고 있어, 2006년 3자물류법 시행에 따른 시장 확대시 강한 성장성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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