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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을 통한 향후 잔망 및 대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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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8 2024/05/1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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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3세 허 준 대표가 이끄는 삼아제약이 대표 취임 이후 2년 연속 호실적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4월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아제약은 허 대표 단독경영 첫해인 2022년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리 수 증가율을 보이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아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 235억원으로 전년대비 28.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72억원으로 1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14억원으로 전년 119억원 대비 79.4% 증가했다. 2022년 영업이익과 매출도 183억원, 817억원으로 전년대비 205%, 49.4% 각각 급증했다. 

이러한 실적은 허 대표가 2022년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된 이후 성적표라는 점에서 주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삼아제약은 허 준·허미애 남매의 각자대표 체제에서 7년 만에 허 준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회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매출 719억원으로 최고치를 찍은 후 2020년 537억원, 2021년 547억원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실적 부진을 딛고 최근 2년 동안 호실적을 보인 데는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치료제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MSD의 '싱귤레어'가 부작용 이슈로 판매가 부진하면서 개량신약인 삼아제약의 '씨투스 정'이 반사이익을 거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엔데믹으로 대면활동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씨투스 등 호흡기계 및 해열진통소염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씨투스는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이 처방받아 복용 가능한 전문의약품으로, 주성분은 프란루카스트수화물이다. 비염과 천식을 일으키는 염증 물질인 류코트리엔을 차단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씨투스의 지난해 처방실적은 건조시럽과 현탁정 등을 포함해 4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2022년 294억원에 비해 36.1% 급증한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 삼아제약은 동일 성분 제제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품목별 실적과 비중은 호흡기계 660억원(67.9%), 피부기계 69억원(7.1%), 해열진통소염제 126억원(12.9%), 소화기계 58억원(5.9%), 항생제 52억원(5.4%), 순환내분기계 7억원(0.8%) 등으로 나타났다.

허 대표는 “신약에 대한 개발 의지가 다소 부족하지 않냐”는 주위의 지적을 의식, 신약 개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취임 첫해 연구개발비는 37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소폭 하락했으나 지난해는 68억원으로 전년 대비 70.3% 급증했다. 그러나 연구개발비가 전체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22년 4.3%, 2023년 6.2%로, 제약사 평균치인 10%대에 훨씬 못미쳤다. 

진행 중인 파이프라인은 총 4개로 3개의 개량신약과 1개의 신약이다. 우선 개량신약의 경우,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을 적응증으로 한 ‘SA-16001’은 임상1상을 완료하고 품목허가 신청 자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침과 가래증상 완화를 적응증으로 한 ‘SA-16002’는 임상1상을 마치고 임상3상을 진행 중이다. 또 역류성식도염과 위·십이지장궤양을 적응증으로 한 ‘SA-15001’은 현재 진행 중인 제제연구가 완료되는 데로 임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기관지 천식을 적응증으로 한 신약 후보물질 ‘SA-09012’는 임상2상을 근거로 임상3상에 돌입한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허 대표는 고 허유 삼아제약 창업주 손자로, 고 허억 삼아제약 명예회장과 박진영 삼아제약 명예부회장 사이에서 1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996년 영국 브래드포드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이듬해인 1997년 삼아제약 영업부 사원으로 입사해 2002년 부사장, 2004년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06년 대표이사 회장에 올랐다. 



삼아제약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씨투스'의 후발 제제를 출시하려는 국내 제약사의 도전과 특허의 벽을 쌓아 막으려는 오리지널사의 반격에 다시금 국내사의 특허심판 재반격이 시작됐다.

재평가 이슈가 있지만, 통과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에서 400억원 이상의 원외처방액을 차지하는 제품의 제네릭은 업계 입장에서는 충분히 구미가 당길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1월1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다산제약은 최근 특허심판원에 '생체이용률이 개선된 프란루카스트 함유 고형 제제의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특허를 회피하기 위한 소극적 권리범위 확인 심판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삼아제약의 비염 치료제인 씨투스정(성분명 프란루카스트)의 제제 관련 특허로 오는 2035년 6월 1일 만료될 예정이다.

해당 특허는 기존 프란루카스트 제제의 단점으로 작용하던 낮은 용해도를 개선한 개량신약과 관련된 것으로, 기존 제제의 1일 2회 복용을 1회로 줄였다. 그 결과 해당 품목은 2023년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기준 건조시럽과 현탁정 등을 포함해 426억원 상당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그나마 동일 성분 제제를 파는 곳은 있지만, 삼아제약이 시장의 8할 이상을 잡고 있는 상황이다.

삼아제약의 중요 품목임은 물론,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계열 중에서도 잘 나가는 품목인 만큼 다른 국내 제약사가 출시를 위해 준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특히 몬테루카스트 성분 제제가 시장의 대세가 되고는 있다지만, 프란루카스트 제제의 경우 경쟁자의 수가 적어 틈새시장을 노리려는 회사들이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했다.

이번에 특허 심판을 제기한 다산제약은 이미 지난해 11월 가장 먼저 후발 제제를 위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승인받은 바 있다. 그리고 이를 봤을 때 한 달 뒤인 12월 동일 성분 제제의 생동성 시험을 승인 받은 한화제약 역시 향후 우판권(우선판매권) 경쟁을 위해 동일 특허 심판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특히 올해 해당 성분의 급여 재평가가 예정돼 있었던 상황에서 생동성 시험과 특허 심판까지 제기한 데에는 이를 감안하더라도 향후 시장에서 어느 정도 파이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복안이 있지 않았겠냐는 분석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씨투스 뒤로 후발 제제가 시장 진출을 위해 따라붙은 가운데, 향후 삼아제약과 다산제약, 한화제약 사이에 벌어질 제네릭 분쟁과 그 결과가 누구의 승리로 끝날지 관심이 모아진다"고 밝혔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99.55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1.50% 증가. 영업이익은 114.58억으로 45.81% 증가. 당기순이익은 93.63억으로 37.67%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72.11억으로 전년대비 18.98% 증가. 영업이익은 235.00억으로 28.74% 증가. 당기순이익은 213.73억으로 79.43% 증가. 


호흡기계, 항생제, 피부기계, 소화기계, 해열/진통/소염제,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의 전문의약품 제조 및 판매 업체. 주요제품으로 씨투스, 코데날, 헤브론, 세토펜,탄툼, 네오세틴, 노마츄정 등. 최대주주는 허준 외(65.5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17.00억으로 전년대비 49.45% 증가. 영업이익은 182.53억으로 201.80% 증가. 당기순이익은 119.12억으로 251.18% 증가. 


2001년 1월2일 318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18년 4월11일 358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020년 3월23일 977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2021년 10월19일 271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2년 7월4일 134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작년 6월16일 197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20일 1522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12월7일 1751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1월22일 1552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0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8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0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26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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