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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440 한국코트렐

티씨케이,한국코트렐 등등

태양에너지 관련주

관심권 둘만한 시점임

바닥도 어느정도 다진모습 좋아 보이네요

현재 국제 유가는 한 때 1배럴당 100달러를 기록할 정도로 치솟고 있다. 사실, 물가상승을 고려한다면 언젠가는 1배럴당 100달러란 수치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할지도 모른다. 원유의 생산량과 재고량은 한정적인데 사람들의 수요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니 말이다. 이렇게 되니 사람들은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신재생 에너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중 가장 현실적이고 생산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사업이 바로 태양광이다. 현재 태양광 사업을 자처하고 있는 기업들은 매우 많으며, 대부분 이들은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을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단지 주가가 빠르게 오르고 태양광 사업을 하고 있다는 소문만 들리면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런식의 투자는 반드시 손실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과거 2000년, 사업에 대한 기대감만으로 거품의 절정을 이루었던 인터넷 관련주는 단기간에는 큰 수익을 주었지만, 순이익에 대한 냉정한 재평가를 받았을 때에는 모두 점하한가를 기록해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벌어놓았던 수익은 커녕 원금까지 모두 잃는 사태를 기록했었다.
최근에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을 파산으로 몰고갔던 루보(051170), UC아이콜스(065810)만 보아도 알 수 있지 않는가?

이처럼, 단지 사업에 대한 기대감만으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다시는 만회할 수 없는 손실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치넷(www.gachi.net)은 수많은 태양광 관련주중에도 기업이 실제로 태양광의 핵심기술을 보유했는가와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가와 같은 사업에 대한 냉철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조언을 한다. 사업의 성공성이
크고, 실질적인 경쟁력이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손실 가능성을 줄이고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현재 태양광 관련주인 동양제철화학(010060), 티씨케이(064760), 이건창호(039020), 한국코트렐(009440), 동진쎄미켐(005290), 에스에너지(095910), 주성엔지니어(036930)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가치넷은 이 기업 중 실제로 돈 되는 사업을 하고 있고 설비 투자를 완료한 기업을 추천하여 30%에 해당하는 수익을 올리고 있다. 기업에 대한 냉철한 분석력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가치넷(www.gachi.net)을 방문하여 절대 잃지 않을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개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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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환 서울신문 사장과 이태영 한국코트렐 사장은 23일 서울 중구 태평로의 서울신문사 본사에서 태양광발전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채결했다. 두 회사는 태양광발전 사업을 통해 청정에너지를 공급하고 환경보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해 합적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서울신문사는 전남 무안에, 환경 전문기업인 한국코트렐은 경기 화성에 각각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신문2007년 11월24일 토요일-

*참고
주요내용 및 추진일정
1. 목적: 신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따른 태양광발전 사업 확대
2. 세부내용 : 태양광발전사업 합작법인 설립하여 아래의 사업을 추진키로 함.
가. 태양광발전사업 개발 및 컨설팅
나. 태양광발전소의 건설 및 운영
다. 태양광발전사업과 관련된 탄소배출권거래사업
3. 추진일정 :2007.11.23 - 태양광발전 합작법인 설립을 위 한 양해각서 체결
2007.12월 중 합작법인 설립 2008년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 시작예정

김해 명동정수장 태양광발전소 착공
연합뉴스|기사입력 2008-01-06 08:01 |최종수정2008-01-06 09:13


김해 태양광발전소 '쏠라파크'

(김해=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 김해시는 태양열을 활용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태양광발전소 건립사업을 시작한다.

6일 김해시에 따르면 오는 8일 지역 내 한림면 명동리 명동정수장 1만9천여㎡의 부지에서 김종간 시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동정수장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갖는다.

시는 이번에 공사를 시작하는 태양광발전소는 시간당 발전설비용량 1천500㎾급으로 국내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단일 태양광발전소중 최대 규모이며 오는 6월께 준공된다고 밝혔다.

이 태양광발전소가 건립되면 하루 6천㎾, 연간 209만㎾의 전력을 생산해 14억원의 전력 판매수익을 거둘 수 있고 석유 등 에너지 대체효과 및 온실가스 감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코트렐㈜이 118억원을 공동투자해 건설하는 태양광발전소에는 태양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쏠라파크'도 들어서며 준공 이후 15년간 투자자측이 운영을 맡아 투자비용을 회수한 뒤 김해시에 무상으로 기부채납하게 된다.


김해 태양광발전소 조감도

앞서 시는 지난해 3월 한국남동발전, 한국코트렐과 함께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같은해 10월에는 실시협약서에 서명했다.

김종간 시장은 "최근 고유가로 인한 대체에너지 개발의 중요성과 지구온난화로 인한 국제기후협약에 대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2020년까지 김해시 전체 전력사용량의 10%를 태양광과 폐기물 소각장 소각열, 수소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