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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공급자, 할만하네"... 거래량 2배이상 늘어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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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공급자(LP)제도가 도입 한달도 채 안돼 상당한 효과를 내고 있다.
26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LP제도가 시행되면서 관련 서비스를 받고 있는 8개 회사의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LP (Liquidity Provider)란 유동성이 일정 수준을 밑돌아 매매가 저조한 종목의 경우 계약 증권사가 매도-매수 호가를 지속적으로 제시, 안정적인 가격형성을 유도하는 제도.
현재 동양석판, 내쇼날푸라스틱, 부산주공, 국동, 한창제지, 한농화성, 대구도시가스, 이구산업 8개사가 대신증권, 대우증권, 현대증권과 계약을 맺고 이용중이다.
이들 8개사는 LP 지정후 평균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하루평균 거래량의 경우 6천489주에 불과했던 게 두배 이상인 1만5천325주로 늘었고 하루평균거래대금도 7천만원에서 1억7천200만원으로 증가했다.
또 호가스프레드는 하루평균 2.8%에서 1.69%로 크게 감소, 투자자의 거래비용 역시 줄어드는 효과를 냈다.
증권선물거래소 관계자는 "도입 초기라 종목간 거래량 편차가 있기는 하나 투자자의 거래비용 절감 및 안정적인 주가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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