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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장에서 못 먹으면 영원히 못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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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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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3 2008/12/09 23:07

게시글 내용

 

 

군자는 산과 같이 항상 진중하고 현자는 물과 같이 흐름을 거스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과 같은 장에서 낙관과 비관이 공존한 적은 드물었는것 같습니다.

 

비관적으로 보면 한없이 나빠보이지만 낙관적으로 보면 내일 아침 해가 동쪽에서 떠오르듯 희망의

 

불씨가 온 세상을 비출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중용의 도가 중요하지만 어짜피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어느 한쪽으로 조금씩 기울어져

 

판단하고 행동합니다.

 

저번에도 여러번 글을 썼지만은 현장세는 실적도, 발전가능성, 자산, 현금등등...

 

다 좋지만 시세를 따라가는 현명함이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요.

 

주식에 있어서 왕도가 있나요?

 

미국의 저명한 투자자처럼 저가 매수해서 기다리는 전략도 좋지만, 요즘보면 아무리 튼튼한 회사도

 

한순간에 무너지는 상황에서 저가 명품주식을 사놓고 오랫동안 기다리는 전략은 우리같은 소액 투자자

 

에게는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테마주에 관해서 저잣거리 장똘뱅이 보듯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은데 보는 시각의 차이가 아닐까요.

 

항상 준비하고, 연구하고, 때를 기다리고, 매도 매수 타이밍을 노리고....전략과 전술의 극치가  

 

다름아닌 주식판이 아닐까 합니다.

 

반도의 지리적 특성에 우리나라가 주식이나 선물 옵션이 발전할 수 밖에 없고, 발전하지 않을 수 없는

 

구조가 우리 국민성 일거라 생각합니다.

 

차츰 장이 호전의 기미가 보일때 신중하시고, 아직도 완연한 봄이 올려면 멀었지만 새봄의 향기를

 

맡을 수는 있는 시기입니다.

 

모든님들 건강하시고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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