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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카株, 오바마 덕에 '가속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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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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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1 2009/01/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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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특징주마감]

 

 

 

 오바마가 녹색성장 정책의 첫 작품으로 `그린카(Green Car, 친환경차)'를 택했다는 소식에 하이브리카 테마주들이 동반 폭등했다.

 

 

 

 28일 증시에서 대표적 하이브리드카 테마주로 삼화 3인방으로 불리는 삼화전기, 삼화전자, 삼화콘덴서가 나란히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뉴인텍, 필코전자, 엠비성산, 성문전자 등 하이브리드카 테마 단골손님들도 상한가 대열에 합류했다.

 

 

 

넥스콘테크는 상한가 턱밑까지 올랐다. 넥스콘테크는 전날보다 440원(14.43%) 오른 3490원을 기록했다. 상한가는 3505원이었다.

 

 

 

연초대비 40% 이상 급등한 파워로직스는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다른 테마주들에 비해 오름폭이 적었다. 파워로직스는 전날보다 70원(2.42%) 오른 2960원에 마감됐다. 지난해 연말 파워로직스 종가는 2070원이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각) 취임 2주째를 맞아 연료효율이 높은 차량 개발을 의무화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와 함께 2020년까지 미국 자동차의 평균 연비가 갤런(3.79L)당 35마일(56.3km)에 이르도록 가이드라인을 만들 것을 교통부에 요구했다. 이는 L당 14.9km에 해당한다. 환경청에도 캘리포니아 등 14개 주가 독자적으로 연방 기준보다 강화된 자동차 배기가스 허용 기준을 적용하려는 것을 막아온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환경정책을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업계에서는 이 조치들로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도 그린카 시대가 도래한 것으로 평가했다.

 

 

 

 

 

 

 

 

 

전필수기자 philsu@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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