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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기업인 동해펄프(관리인 유훈근)가 사상최대의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국제펄프 가격이 급등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8일 회사측 관계자는 영업실적 호전에 대해 "톤당 500달러 하던 펄프가격이 680~690달러에 거래되고있다"며 "1/4분기 순익이 221억원에 달해 연말에는 사상최대의 흑자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435억원의 흑자를 냈다. 이로써 2년 연속 흑자기록이라는 관리탈피 규정중 하나를 만족시킬 것으로 전망돼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경영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일고 있다. 한편 주채권단인 산업은행의 기업개선팀 관계자는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지만 법정관리 탈피는 내년 3월 연말 결산이 끝난 이후 검토할 수 있는 문제"라며 "현재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98년4월에 부도가 난 동해펄프는 99년9월 법정관리 인가를 받았다. 현재 남아있는 금융권 부채는 전체 2,300억원. 산업은행(51.36%) 신한종금(7.09%) 성업공사(6.6%) 대신증권(5.68%) 한국종금(4.66%)등이 주채권단으로 전체 지분의 75.40%, 719만2,655주를 보유중이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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