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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업종>"주가상으로는 상저하고 흐름 전개될 전망..."_유진증권(OVERWEIGHT(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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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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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1 2010/11/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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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진증권
[섹터/산업] 제지
[투자의견] OVERWEIGHT(유지)
[톱픽종목] 무림P&P, 차이나하오란

유진증권이 2010년11월9일 "주가상으로는 상저하고 흐름 전개될 전망"이라며 제지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유지)으로 제시했다.

유진증권 김미연 애널리스트는 "2011년 인쇄용지 업종의 가장 큰 이슈인 ‘무림P&P 신증설’ 영향은 전반적으로 인쇄용지 업체들의 수익성 악화를 야기시킬 것으로 판단되나, 신증설을 계기로 오히려 마이너 제지업체들의 구조조정을 앞당길 수 있어 자연스럽게 메이저 업체들의 과점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인쇄용지 전반적으로 수익성 악화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 2011년 3분기 이후에 마이너 업체들의 구조조정이 본격 가시화 될 경우 한솔, 한국, 무림 등 3개사로 국내인쇄용지 시장은 과점화 될수 있어 동 이슈가 극대화 될 경우 오히려 주가상으로는 호재로 작용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인쇄용지 시장은 2007년~2009년 사이 단행된 인쇄용지 구조조정으로 한솔제지, 한국제지, 무림페이퍼 등 메이저 3사로 재편되었으나, 2011년 5월 무림 P&P의 42만톤~45만톤(Capacity 42만톤/연, 목표 생산량 45만톤) 신증설 출회시 재차 부담스러운 공급과잉 국면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고, "무림P&P 신공장이 펄프-제지 일관화 공장임에 따른 15%의 원가경쟁력을 확보함에 따라 유발되는 내수가격 인하 가능성과 여전히 높은 펄프가격은 비도공인쇄용지(=백상지)들의 수익성에 큰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펄프사업부의 고수익성을 발판으로 펄프-제지 일관화 공장으로 인한 원가경쟁력을 확보한 무림P&P는 2011년 매출과 수익성 모두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차이나하오란은 중국내 최대 폐지회수업자로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라며 무림P&P, 차이나하오란을 제지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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