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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루머, 뉴스, 공시 자료모음(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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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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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97 2000/12/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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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트를 먼저 보고 재료를 보는 습관을 기릅시다.(뇌동매매 자제)
삼성SDI, 日 NEC와 유기EL 합작법인 설립(1보) 삼성SDI와 일본 NEC가 유기EL(Organic Electro Luminescence Display) 개발·생산·판매를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IMT-2000 등 모바일 디스플레이 시장의 본격 공략에 나선다. 양사는 유기EL 합작법인인 ‘SAMSUNG NEC MOBILE DISPLAY CO., LTD’를 2001년 1월에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6일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삼성SDI 김순택 대표이사와 NEC 스기하라 칸지(杉原瀚司)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5년간 총투자금액 약 5,000억원에 자본금 940억원으로 설립되는 이 합작법인은 삼성SDI와 NEC가 각각 51대 49의 비율로 출자한다.삼성SDI는 479.4억원을 출자하고 NEC는 460.6억원을 각각 출자한다.본사는 삼성SDI의 부산 사업장 내에 두기로 했다.
한솔텔레컴,"거래소 해석,법 취지에 안맞아" 한솔텔레컴은 6일 홈페이지(http://www.hansoltelecom.co.kr/) 공지문을 통해 최근 관리종목 편입에 대해 사과하고 "기업의 상거래 관례와 S회계법인 및 W법무법인의 공식의견 등에 비춰볼 때 기업의 매출액은 부가세를 포함하지 않으므로, 금번 증권거래소의 유권해석은 법 취지와 부합되지 않는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소송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한솔텔레컴(10420)은 또 "올해 전년대비 30% 정도 성장한 약 9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예정이며, 부채비율 역시 36.3%(금년 6월말 공표기준)에 이르는 등 안정된 재무구조와 높은 경영실적을 이뤄낸 우량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어, 관리종목 대상의 일반적 요건인 경영악화와는 전혀 무관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한솔텔레컴 공지문 전문. 존경하는 주주 제위 귀하 엄동설한기를 맞이하여 가내 두루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 12월 1일 폐사는 증권거래소로부터 공시의무를 2차례 위반하여, 폐사의 주식이 12월 2일부터 6개월간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었음을 통보 받았습니다. 폐사는 올해 전년대비 30%정도 성장한 약 9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예정이며, 부채비율 역시 36.3%(금년 6월말 공표기준)에 이르는 등 안정된 재무구조와 높은 경영실적을 이뤄낸 우량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어, 관리종목 대상의 일반적 요건인 경영악화와는 전혀 무관한 상황입니다. 기업의 상거래 관례와 S회계법인 및 W법무법인의 공식의견 등에 비춰볼 때 기업의 매출액은 부가세를 포함하지 않으므로, 금번 증권거래소의 유권해석은 법 취지와 부합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러나 경위가 어떠하든 주주 여러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회사의 경영을 맡고 있는 대표이사로서 임직원을 대표하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250여 한솔텔레컴 임직원은 오늘의 부끄러움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나아가 앞으로 보다 의연한 모습으로 각자의 임무에 충실함과 동시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보다 더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하여 주주 여러분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솔텔레컴주식회사 대표이사 윤 재 철
한솔텔레컴 소액주주, "손해 배상 안하면 M&A 추진" 한솔그룹 소액주주들은 6일 한솔텔레컴에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한편 이를 회사측이 거부할 경우 외자를 유치, 보유주식을 매각하는 방식으로 인수합병(M&A)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에 사는 한 주주는 최근 모임에서 이같은 의견이 제시돼 공식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하루 아침에 124억원의 손실을 업무착오로 주주들에게 안겨줬다며 마땅히 실질적 지배주주인 한솔그룹이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11월30일 종가(7600원)와 12월1일 가잔고 주식수를 기준으로 주주전원에게 배상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어 "한솔텔레컴이나 한솔측이 주식공개매수나 배상금지급을 하지 않을 경우 주식을 농협이나 은행금고에 보호예수시켜놓은 상태에서 주식을 시장에 팔지 않고 개미군단 지분 51%를 정보통신이나 인터넷에 관심있는 분에게 제값을 받고 팔겠다"고 밝혔다. 또 "한솔측이 배상에 응하지 않아도 주주자체적으로 한분의 피해자가 없도록 능력있는 주주들과 전문가들로 한솔텔레컴 주주생존대책본부(가칭)을 설립해 해외에도 투자유치단을 파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되면 주당 3만~4만원을 회수해 회사측이 배상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다음은 소액주주모임이 한솔텔레컴이 운영하는 한큐(http://www.hanq.net/)에 올린 공식 발표문. 1.먼저 이번공시 파동으로 저희 개미군단이 주주로 있는 한솔 텔레컴의 임직원의 업무처리 착오로 발생되었다면(진위는 법원에서결정)먼저 국내의 1,000만 투자자와 외국에서 오신 각국의 투자자님들께 임직원 관리를 잘못한 주주들이 사죄드리며 먼저 재산상 큰손해를 본 한솔텔레컴 주주와 가족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2.한국경제와 증시를 어느 대통령보다 사랑하시는 김대중 대통령님 그리고 관계부처 장관님 공무원여러분 증권거래소 임직원 께 저희 한솔텔레컴을 다시1부로 상장될수 있도록 청원드리며 회사의 잘못이 모두 주주에게 전가되는 행정보다는 관계 임직원이 책임지는 효율적인 행정으로 약자인 다수가 손해보지 않는것이 민주주의요 법의 정신이라 생각합니다. 3.하루아침에 124억이라는 주주돈을 업무착오로 손실을 끼쳤다면 회사와 실질적 지배주주인 한솔그룹이 손해를 본 주주에 게 자진 배상함이 마땅할것입니다. 4.한솔주주가 배상받을 금액은 11/30종가(7,600원)이며 주식잔고 기준은 12/1가잔고(주문잔고)가 기준으로 우선회사는 이기준에 의하여 빠른시일내 원하는 주주전원에게 배상하여야 할것입니 다. 5.우선 한솔측은 원하는 주주전원을 대상으로 12/1자 가잔고 기준자진매수청구를 요청하며 지급일까지 법정이자도 응당 주주에게 돌려주셔야 합니다.(주당기준가 7,600원) 6.한솔텔레컴이나 한솔측이 주식공개매수나 배상금지급을 하지 않을 경우 저희 개미군단은 힘은 없고 주식만 있음으로 주식을 농협이나 은행금고에 보호예수시켜놓은 상태에서 주식을 시장에 팔지 않고 개미군단 지분51%를 정보통신이나 인터넷에 관심있는 분에게 제값을 받고 팔아 한솔측이 배상에 응하지 않아도 주주자체적으로 한분의 피해자가 없도록 능력있는 주주들과 전문가들로 한솔텔레컴 주주생존대책본부(가칭)을 설립 해외에도 투자유치단을 파견하겠습니다 7.한솔텔레컴은 성장성이 높고 기술력도 앞서있서서 개미군단 지분을 처분하는데 어려움 없이 해결될것입니다. 왜냐하면 동사의 실제기업가치는 현주가보다 훨씬크기 때문에 못받아도 주당30,000~40,000원은 받을 것이기때문에 일반개미 투자자 입장에서는 회사가 할일을 않하니까 자기살길을 찾을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8.저는 20년동안 주식투자를 해온 선각자로서 우리나라 기업이 투명하고,공개되고 기업의 이익을 주주와 나누고 어느국민이나 세금내고 마음놓고 투자하여 국가도 좋고 기업도 좋고 주주도 좋은 투자문화를 이번계기로 조성하고 이렇게 되면 종합지수도 1,000포인트 이상오르고 코스닥도 300포인트로 갈수있는 분기점을 만들고자 고생하시는 1,000만 투자자를 대신하여 한솔텔레컴 주주의 권익보호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9.저는 가진돈이 없어 변호사도 못구할 신세가 되었으나 제가 아는 투자정보를 알려드려 돈벌게 해드리겠으니 법률가 선생님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2000.12.6 한솔그룹개미군단 주주일동
엠플러스텍, 英 세이프하우스와 제휴, 유럽 시장 진출 무선 인터넷 전문업체 엠플러스텍(www.mplustech.com)이 영국의 가정 보안 솔루션 공급업체인 Safehouse사와 "ZeSS Note" 공급에 대한 MOA(Memorandum Of Agreement)를 체결하고 유럽 및 오세아니아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한다. 이번 계약은 엠플러스텍의 "ZeSS Note"를 유럽 및 오세아니아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엠플러스텍은 제품 공급을, Safehouse사는 어플리케이션과 솔루션을 제공함과 동시에 타겟 시장에서의 제품 유통을 맡는 내용이다. 공급기간은 2년으로, 엠플러스텍은 뉴질랜드를 비롯한 오세아니아 시장에 25만대를 공급하고 영국을 비롯한 유럽시장에 50만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브랜드명과 공급시기 등의 세부사항은 내년 상반기에 본계약을 통해 합의할 예정이다. 엠플러스텍의 웹패드 "ZeSS Note"는 CDMA 모뎀이 내장되어 있어 휴대 전화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MP3 Player, 전자책, 무선 데이터 통신, 무선 인터넷 서핑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다기능 멀티미디어 통합 제품이다. "ZeSS Note"는 또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 장시간 구동이 가능하다. 엠플러스텍 강승훈 이사는 "이번 MOA의 체결로 본사는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생산 라인 확보 및 부품 대량 구매를 통한 제품 원가 절감 등의 계약 외적인 환경에서도 유리한 입장을 확보했다"고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국, 중국 등의 수출상담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지엠피,라미네이터 관련 특허 취득 지엠피는 6일 라미네이터용 필름축 간격 조절구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지엠피는 이번 특허로 롤 라미네이터의 작업속도가 빨라 지게 됐다며 내년부터 이 기술이 실용화되면 상당액의 롤기계제품의 수요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하나로통신, IMT컨소시엄 추가모집에 924사 참여 하나로통신은 한국IMT-2000(가칭)의 추가 컨소시엄모집에 924개 업체가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로통신은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2일까지 8일간 자본협력부문과 기술협력부문으로 나눠 실시한 컨소시엄 참여희망업체 공개 모집 결과 924개사가 접수했다고 밝혔다. 하나로통신은 ▲자본협력부문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산하 회원사 93개사를 포함해 총 217개사가 신청했으며, ▲기술협력부문은 PICCA 회원사를 주축으로 총 434개사, 그리고 ▲자본/기술 두 부문에 중복 참여신청한 업체는 273개사 등 모두 924개사가 동기식 IMT2000 신청법인인 한국IMT에 참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하나로통신은 사업권 획득 후 빠르면 내년 말부터 동기식 IMT-2000 상용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컨소시엄 추가모집에 참여한 924개사를 대상으로 재무건전성과 자금조달능력, 통신망, 유통망, 고객기반, 기술력 보유현황 등을 기준으로 연말까지 최종 250∼30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NEC와의 합작으로 시너지 내겠다"-김순택 삼성SDI사장 김순택 삼성SDI 사장은 6일 일본 NEC와의 유기EL 합작법인 설립과 관련,"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NEC의 개발력과 삼성의 생산기술을 합쳐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한 것"이라며 "오는 2005년까지 마켓 세어 30%와 매출 1조원을 달성해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유기 EL분야에서 세계 1위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순택 삼성SDI사장및 스기하라 칸지 일본 NEC 사장과의 일문일답. -일본기업들은 연구개발을 앞서 하고도 후에는 한국기업들에게 뒤지는 사례가 종종있다.이번 합작건은 이같은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기위한 것인가.삼성을 파트너로 택한 이유는 무언가. "(스기하라 칸지 사장) 이번 합작건에서 삼성을 택한 것은 한국기업이라는 관점보다는 삼성SDI였기 때문이다.삼성SDI의 기술력을 믿고 있다.삼성과 NEC는 30여년간 형제같은 연대를 공고히 하고 있다.NEC의 원칙은 1위를 한다는 것이고 스스로 능력이 없으면 힘을 빌려서라도 해야한다는 것이다.삼성은 좋은 파트너다" -이번 합작의 배경은 무언가 "(김순택 사장)삼성의 생산기술과 NEC의 기술력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세계 1위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 보니까 이같은 합작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플라스마 디스플레이 패널 등 여타 분야에서 합작할 생각은 없나. "현재 논의되지는 않고 있다.그러나 어떤 분야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면 언제든지 합작할 수 있다고 본다" -합작법인에 대한 출자비율은 정확히 어떻게 되나.현물출자도 하나. "삼성이 51,NEC가 49의 비율로 출자한다.합작법인의 자본금은 940억원이다.일단 형식은 전액 현금출자하는 형식이지만 각 회사의 기 투자분에 대해선 현물출자로 인정해 주기로 했다.삼성은 생산기술설비에 300억원 정도를 투자해놓아 현금출자는 150억원 정도가 될 것같다.NEC 역시 연구개발 투자에 대한 기 투자분을 인정받아 신규 현금 출자는 20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합작법인은 어떻게 운영되나. "합작법인의 사장은 삼성SDI에서 파견될 것이다.연구개발은 NEC가 맡고 생산 판매 등은 삼성이 맡는 형식으로 역할분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NEC가 삼성SDI의 생산기술을 높이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 -LG전자와 필립스가 최근 CRT합작법인을 설립해 삼성SDI의 시장 지위에 변동이 생겼는데 CRT부문에서 여타 기업과 합작 계획은 없나. "필립스와 LG전자의 합작법인이 출범하면 세계시장 점유율은 25%로 삼성SDI의 22.7%보다 높은 게 사실이다.그러나 단순히 점유율만으로 1위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며 삼성이나 LG나 필립스나 모두 1위 그룹에 속해있다.보다 부가가치 높은 제품으로 승부할 생각이다.현재로선 합작법인을 검토해보지 않았다.하지만 CRT업계에서도 어떤 형식이로든 재편이 일어날 것이고 이같은 움직임에 대비할 것이다"
파라텍,17억원 공사 수주 파라텍(33540)은 6일 삼성엔지니어링으로부터 17억400만원 규모의 반도체공장 크린룸 소화설비공사를 추가로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5월31일까지다.
생보사 상장유보 관련 김기홍 부원장보 일문일답 다음은 생보사 상장관련 김기홍 부원장보 일문일답 - 상장여건이 안됐다고 밝혔는데 ▲계약자를 대변하는 시민단체와 주주간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주식시장이 회복되면 상장에 따른 차익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양자간의 의견절충도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시한은 정해졌나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일단 법인세 감면이 2년 연기됐기 때문에 당장의 문제는 없다. 2년의 시간내에 해결될 것으로 본다. - 이근영 위원장은 그동안 연내에 가능할 것이라고 계속 밝혀왔는데 ▲작년 6월말 이후 상장문제가 계속 거론돼 왔다. 이 위원장 취임후 문제를 매듭하겠다는 의지가 강력했고 노력도 해왔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양 당사자를 만족시킬만한 방안을 도출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 현행법상 강제력이 없고 주주 입장에 변화가 없으면 어려운 것 아닌가 ▲시민단체가 현재 주장하고 있는 방식은 주주의 동의없이는 불가능하다. 특별법을 제정해 상장하는 것도 무리가 있다. 가능하면 주주가 동의하는 선에서 해결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 주식가치를 놓고 이견이 있는데 ▲70만원이라는 가치는 삼성이 조사한 결과다. 객관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채권단이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주식가치를 결정, 객관적인 가치를 산출해 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본다. - 이건희 회장의 추가출자 문제는 ▲당초 채권단과 삼성의 약정에 따르면 400만주외에 주가가 못미치면 50만주를 추가출자하도록 돼 있다. 나머지 부족한 부분은 계열사가 보증한 부분에 대해 채권단과 처리할 문제다. - 주가가 회복되지 않으면 내년에도 상장이 힘든 것 아닌가 ▲지금 상황에서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 - 정부가 마련한 방안을 생보사에서 받아들이지 않을 것도 있나 ▲그런 부분도 있지만 지금까지 정부는 한번도 공식적인 상장방안을 낸 적이 없다. 다만 공청회 등을 통해 여러가지 방안등을 검토했다. - 생보사의 상장요건은 갖춰져 있나. 회사가 정부협의 없이 단독으로 상장을 추진한다면 ▲상장요건은 갖춰져 있다. 상장을 하려면 감독기관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 - 상장시 계약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방식도 제기됐었다 ▲우선청약권은 대안이 될 수 없다. 부가적인 사항일 뿐이다.
케이씨텍,계열사 매각 등 전략적 제휴 추진-조회공시 케이씨텍은 증권거래소의 외자유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외국 반도체장비 회사와 당사 계열사의 매각 및 당사의 지분인수 등을 포함하는 전략적 제휴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케이씨텍(29460)은 이어 "올해안으로 이를 마무리 짓기 위해 구체적 협상조건에 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며 이번달말까지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국영유리,10억원 유리공사 수주 국영유리는 6일 청구가 발주한 10억4272만원 규모의 유리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내년 8월30일까지 공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웅진닷컴이 출자한 여성 포털 해피올닷컴(www.happyall.com)이 1일 사이트를 정식 오픈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 해피올닷컴은 종합 출판사 웅진닷컴이 자사 소유의 잡지 컨텐츠 및 오프라인 인프라를 적극 활용, 인터넷 비즈니스를 전개하기 위해 설립했다. 해피올닷컴은 8월말 이후 이미 출범, 독자적으로 운영해 온 3개 보털과 5개의 전문 섹션을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피올닷컴은 웅진닷컴의 풍부한 잡지 컨텐츠와 컨텐츠 제작력을 기반으로 결혼관련 "나나웨딩" 육아 관련 "e- 앙팡", 인터넷 미술관 "이츠아트" 등 3개 보털과 "패션", "요리", "여행","영화", "남자"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내년 1월에는 "뷰티" 전문 섹션이 추가될 예정이다. 해피올닷컴은 웅진닷컴 및 웅진그룹이 보유한 여성관련 웨딩, 육아, 미용 등의 분야 광고주들을 적극 유치하고, 웅진계열사의 유통망과 물류망을 활용할 방침이다. 또 유무선 인터넷 컨텐츠 제공 사업을 벌여 현재 한국통신 프리텔과 제휴, 016/018에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011/017과도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8개의 전문 섹션별로 성격에 맞는 독자적인 쇼핑몰을 구축, 수익기반을 다변화할 방침이다. 특히 "나나웨딩"의 웨딩용품의 경우 협력업체의 대일수출 및 "e-앙팡"의 유아서점, 이츠아트의 예술상품몰의 경우 이미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연말까지의 예상 매출액은 나나웨딩의 대일수출을 포함, 14억에 이른다고 밝혔다. 해피올닷컴 육상희 사장은 "해피올닷컴은 각각의 섹션이 해당 분야별 전문사이트로 운영될 수 있을 만한 독립적인 컨텐츠와 각 섹션에 맞는 전자상거래가 결합해 수익을 내는 모델”이라며, "각각의 전문 쇼핑몰이 웅진닷컴의 광고ㆍ물류유통망 등과 연결,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는 2001년에는 150억 정도의 매출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피올닷컴은 또 내년 2월 오프라인 라이센스 잡지 "로피씨엘"을 창간하고, 이를 통해 내년 예상매출액 가운데 30%에 달하는 50억원을 달성, 수익을 다변화할 방침이다.
삼성물산, UAE 등서 2억3천만불 공사 수주(1보) 삼성물산은 6일 아랍에미레이트와 싱가포르에서 2억3000만달러 규모의 공사 2건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흥구석유 자산재평가 변경 1. 재평가일 : 2000년 10월 01일 2. 변경 신고대상 : 토지, 건축물, 기계장치, 차량, 유조고, 전기배관시설 재평가액 3. 변경 신고내용 - 변경전 : 53,162,154,240원 - 변경후 : 60,081,138,185원 4. 변경 신고사유 : 감정평가에 따른 자산재평가금액 변경 5. 향후 일정 : 세무서 결정통보후 재공시 6. 변경일(이사회결의일) : 2000년 12월 06일 - 사외이사 참석여부 : 참석(명) : 0, 불참(명) : 0 - 감사 참석여부 : 불참 7. 기타 : - ※ 관련공시일 : 2000년 09월 29일
삼성그룹사, 공식문서에 車 손실책임 명기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34개 삼성계열사는 삼성자동차 손실을 메우기로 하고 부족할 경우 채권금융기관에 출자하거나 채권금융기관이 발행하는 후순위채를 사줘야 한다는 사실을 대외적으로 공표하는 공식 문서에 명기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 11월14일 금융감독원과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서 이같은 사실을 명기했다. 이같은 내용은 다른 삼성그룹 상장사나 반기보고서 등에도 기재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청산을 신청한 삼성상용차도 사업보고서 등에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남 재용씨가 최대주주(25.1%)인 삼성에버랜드 등 일부 계열사는 삼성자동차 손실책임에 대해 언급하지 않아 책임을 지지 않기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제출한 분기보고서상의 "재무에 관한 사항" 항목에는 "삼성자동차(주)의 16개 채권금융기관들에게 출연된 삼성생명보험(주) 주식의 처분가액이 2조4500억원에 부족하게 될 경우 동 부족액에 대해 삼성그룹 33개 계열사들과 함께 채권금융기관들에게 자본출자 또는 후순위채권 매입등을 통하여 부담하거나, 초과하게 될 경우 초과액을 배분받을 것을 약정했다"고 명기했다. 또 삼성물산이 제출한 반기보고서의 "재무에 관한 사항" 항목에도 "삼성그룹 회장이 삼성자동차의 채권금융기관들에게 출연한 삼성생명보험㈜의 주식 처분금액이 2조4500억원에 부족하게 될 경우, 동 부족액에 대해 다른 삼성그룹 33개 계열사들과함께 채권금융기관들에 대한 자본출자 또는 채권금융기관 발행의 후순위채권매입등을 약정하는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기재됐다. 이를 종합하면 삼성생명 주식을 처분해 2조4500억원에 모자랄 경우 34개 삼성계열사가 채권금융기관에 출자하거나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후순위채를 사줘야 한다. 또 처분금액이 2조4500억원을 웃돌면 삼성 계열사들이 초과액을 배분받는다는 것이다.
삼보산업,자산재평가 결의..28억원 차익 예상 삼보산업은 6일 공시를 통해 토지 건물 등을 대상으로 자산재평가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자산재평가에서 28억원의 차익(장부가 64억원, 예정재평가액 92억원)을 예상했다.
(주)전신전자 기타 주요경영사항에 대한 공시 . 제 목 : 미국 영상인식 및 음성인식 장비 제조업체인 Graphco Technolog Inc (이하GTEC)사와 독점 판매계약 체결 . 체결당사자: (주)전신전자 (대표이사 김영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37- 삼정빌딩 11층) Graphco Technologies,Inc.(Christian Ivanescu / Chairman 41 University Drive, Suit 205, Newtown, PA, U.S.A) . 계약목적 : GTEC사의 영상인식 및 음성인식 기술 및 독점판매권 확보 . 계약내용 : GTEC사의 영상인식 및 음성인식 기기 독점판매계약 및 GTEC? 한국내 생산 . 계약기간 : 2001년 1월 1일 부터 2004년 1월1일(3년단위 자동연장) . 계약일자 : 2000년 12월 6일
"경기를 읽으려면 여성의 치마 길이를 보라." 여성들이 암울한 불경기에는 칙칙하고 긴 옷을 선호하고, 들뜬 호경기에는 밝은 색상의 짧은 치마를 즐겨 입는다는 점에 착안된 것이다. 1929년 대공황때 확인된 이 '치마론'은 원단업체들이 불경기때 매출을 늘리기위해 디자이너들에게 긴 옷을 주문한다는 그럴듯한 해석까지 곁들여져 경기논쟁때마다 자주 인용된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최근호는 그러나 경기동향을 알아 보려면 브래지어 매출을 주목하는 게 낫다는 이색주장을 폈다. 여성들은 경기침체기에는 값비싼 옷을 구입하지 못하게 돼 언더웨어를 새로 구입하는 것으로 위축된 심리를 달랜다는 게 논지. 곧 브래지어의 매출 증가는 경기하강을 알리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으며, 통계에 밝은 앨런 그린스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브래지어 매출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이코노미스트'는 주문했다. 브래지어를 단순한 속옷으로 여기면 곤란하다. 요즘 브래지어는 고급 플라스틱 몰드와 에어백, 실리콘 첨가물 등 최대 43개의 '부품'(component)과 현수교에 버금가는 '설계'(design)가 들어가 있다. 때문에 브래지어는 하이테크 산업을 지향할 정도로, 엔지니어링 분야의 작은 기적으로 통한다. 더구나 브래지어는 풍만한 가슴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다이어트나 약을 복용하지 않고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 준다는 게 '이코노미스트'의 진단. 브래지어 산업의 성장세는 1990년 중반이후 주춤거렸다. 미국의 빅토리아 시크리트와 영국의 니커박스 같은 유명 체인들은 란제리로 옮겨갔다. 1997년 8억5,000만달러 규모의 영국 브래지어 시장은 연간 2%도 성장하지 못했다. 침체된 시장을 살리기 위한 시도는 영국에서 폭발적인 매출을 올린 바이오폼(Bioform)에서 시작됐다. 이 제품은 '프리스비'(공중에서 던지며 노는 플라스틱 원반)를 본따 종전 딱딱한 링을 부드러운 플라스틱물로 바꾼 것으로, 세계 최초로 줄없는 주전자를 만든 세이머 파월이 개발했다. . 뉴욕 5번가에서는 가슴과 거의 같은 재질의 실리콘젤 패드를 삽입한 울티모(Ultimo)가 등장해 대히트를 기록했다. 이 역시 독일 과학자 그룹이 참여했다. 사라 리의 '원더브라'도 가슴을 모아주어 모성애를 느끼게 하는 브래지어를 선보였다. 사라 리의 또 다른 자회사인 '고사드'도 내년 봄 승용차 에어백 원리를 이용, 가슴을 들어 올려주는 밸브를 사용하는 에어로틱(Airotic)을 출시할 예정이다. 에어백은 공기주머니에서부터 폭발적인 인플레이션(explosive inflation)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미를 내포한다. 업계는 이런 혁신들이 매출을 크게 늘려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브래지어 매출이 늘수록 경기가 나빠지고 있음을 반증한다는 새로운 주장으로 인해 자칫 '불행한 축복'이 될 수도 있다. 그렇더라도 최근 미국 경기가 경착륙 우려를 살만큼 둔화하고 있어 자연 브래지어 매출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데이콤은 6일 파업의 장기화와 데이콤 노동조합의 업무방해등으로부터 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해 이날 오후 4시10분경 강남지방노동사무소에 직장폐쇄를 신고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음은 데이콤의 공식발표문 전문 데이콤은 12월 6일 16:10 강남지방노동사무소에 그리고 16:40에 중앙노동위원회에 12월 7일 07:00시부터 직장폐쇄 실시한다고 신고했음을 아래와 같이 알려 드립니다. 데이콤은 파업의 장기화와 데이콤 노동조합의 업무방해 등으로부터 시설물 보호차원에서 '직장폐쇄' 신고하였습니다. 직장폐쇄신고는 노동쟁위법 46조에 따라 데이콤의 신고만으로 가능하며 익일(12/7) 07:00 이후부터는 조합원들의 데이콤 건물이나 시설에 출입이 통제됩니다. 데이콤이 제공하는 기본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가동됩니다 저희 데이콤 노동조합과는 지속적으로 대화를 통한 타협을 통하여 이번 사태를 조속히 마무리 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홍보실장 노순석 올림
※ 위의 자료들은 연합뉴스, 이데일리, 각 기업 공시 자료를 장중에 모은 자료입니다. ※ 내일 하루도 건승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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