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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식이에게

모처럼 글좀 썼더니 남들이 먼저 와삔다.

점심시간 이용해서 몽창 사라..

개미들은 덤비기가 겁났던 종목이니 오전에 쪼매 오르면 다 팔것이 분명하니까.

1380-1430 요사이 무조건...

요넘은 어지간한 간덩이 가지고는 애널들도 추천 못하지 연속 하한이었던터라...

하지만 나가 누구냐...

손대면 오르지....

거래량 천만주 넘어가면 물량 끝...

갑식아 지금이라도 사자...

좀 늦었지만..

금요일 하한가 사 둘껄......  

그래서 내가 찌를 잘 보고 있으라고 한거야.

몽창사서 한 열흘 묻어두자.

강화도 작은곰 형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