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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희석기자] 케이피앤엘(009810)은 21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박종범 대표이사가 장내매수를 통해 10만3550주(0.37%)를 추가로 취득하여 103만690주(3.69%)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케이피앤엘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10여회에 걸쳐 주식 64만5346주를 취득함으로써 경영안정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 임원진이 추가적으로 계속 지분을 매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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