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테이퍼링 방응...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821 2014/01/30 11:02

게시글 내용

설 연휴 일어나자 마자 아쉬운 소식이 미국에서 들려 잠깐 글을 적어 봅니다. 

 

FED가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을 외면하고 자국 경제에만 초점을 맞춘 결정을 하였습니다. 양적완화 규모를 750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 축소한 650억 달러 매입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면서 FED는 앞으로 실업률이 더 개선되고 inflation이 2% 목표치에 근접할 경우 자산매입 규모를 더 축소할 수 있다고 말 하였습니다.

 

그에 따른 상황을 전문가들은 이머징 국가에 대한 투자의견 역시 상반된 의견을 내 놓고 있습니다. 한쪽은 투자 회피를 주장하고, 또 다른 한편은 투자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분명한 것은 불안한 국가에서 빠져나온 자금은 반드시 어디론가로 들어가야 하는데, 과연 어디로...?

 

금일 오전 장을 보면, 일본은 3%이상의 급락을, 중국은 약보합 정도의 견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기서도 차별화가 보이내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국입니다. 투자자들이 우리나라를 어떻게 보느냐 입니다. 솔지담은 100점 만점에 70점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변동성 장세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대한민국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미국 시장이 견조하고 중국시장이 버티는 한 우리나라 시장은 하락보다는 박스권 밴드가 살짝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 마무리되는 모습과 내일 장을 종합해서 다음 주 우리장을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편안한 명절되세요.....................솔지담 올림.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