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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유일의 국제 경기대회 종합정보시스템 개발 경험 다수 보유 - 스포츠 SI분야의 독보적인 위치 재확인 - 스포츠 시스템 통합(SI)사업 아시아권 시장 공략 본격화 쌍용정보통신(대표 염정태 / www.sicc.co.kr )은 3일 전세계인의 축구 대제전인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의 국내SI업체로 선정돼 국제축구연맹(FIFA)의 2002년 월드컵 운영,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쌍용정보는 그동안 '88 서울올림픽과 '86 아시안게임을 비롯해 '97 무주/전주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97부산 동아시안게임, '99 강원 동계아시안게임 등 국내에서 개최된 대부분의 국제 스포츠대회의 운영과 관리시스템을 도맡아 스포츠SI분야에서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월드컵이 끝나는 오는 2002년 7월까지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는 쌍용정보통신은 월드컵의 정보기술 (IT)분야인 시스템통합과 소프트웨어,하드웨어,네트웍 부문에 대한 개발,운영,관리에 이르기까지 부문별 구현 전략 및 총괄 통합 운영을 수행하게 되며 월드컵 대회 운영관리에 필요한 기타 각종 계획 수립 및 운영지원,교육훈련 지원을 포함해 대회운영 전반에 걸쳐 가장 효과적인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맡게된다. 이를 통해 쌍용정보는 공동개최국인 일본과 국제축구연맹(FIFA),세계 올림픽조직위원회(IOC), 아시아올림픽조직위(OCA),스포츠 IT 솔루션 개발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아시아권 스포츠SI 사업분야에 대해 적극적인 시장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쌍용정보는 스포츠 SI 사상 최고의 대회 운영,관리시스템 구축으로 '2002년 월드컵 대회'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전세계인의 축구 대축제를 개최하는 우리나라의 스포츠 SI기술력을 다시 한번 전세계인에게 널리 알리고 더 나아가 국가 위상 증대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