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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적자 해소..3Q영업익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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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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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7 2006/10/3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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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구순기자][매출 749억, 전년비 178%↑...올 목표 초과달성 예상] 
 
쌍용정보통신(대표 송완용)이 5년만에 누적 적자를 완전히 해소하고 흑자경영의 토대 
를 마련했다. 
 
31일 쌍용정보통신은 올 3분기에 매출 749억원, 영업이익 29억원, 경상이익 32억원에 
달한다고 추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8%나 성장한 것. 쌍용정보의 3분기까지의 누적 실 
적은 매출 1425억원, 영업이익 11억원, 경상이익 34억원에 달한다. 
 
쌍용정보는 "쌍용정보통신은 지난 2001년 이후 5년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으며 
특히 이번 흑자는 그간의 적자를 완전히 털어내고 완연한 흑자기조를 위한 토대를 마 
 
련한 것"이라고 강조했따. 
 
쌍용정보통신은 지난 2000년 창사이래 최대 매출실적을 기록한 이후 장기적인 경기불 
황의 여파속에서 사회 전분야에 걸쳐 IT부문의 투자위축이 이어지며 고전을 해왔다. 
 
 
그러나 수익성 중심의 사업구도 재편 등 꾸준한 경영환경 개선을 통해 2005년을 전환 
점으로 구조적 적자요인을 털어내고 첫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며 정상화의 길로 들어 
선 이후 올 3분기에 마침내 영업이익 흑자를 실현하게 된 것. 
 
이에 대해 쌍용정보는 "통방융합 컨버전스 시장의 도래를 예견, 방송사와 이동통신 사 
업자를 대상으로 미래 성장 사업인 IPTV, DMB, 트리플 플레이 서비스(TPS), VoIP, 텔 
레매틱스 등 해당 사업부문의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해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 노하우 
,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컨버전스SI 전문기업으로의 변신에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실적 호전은 NI(네트워크 통합), 텔레콤, 방송 등 컨버전스 사업과 스포츠SI 등 
확실한 경쟁우위를 갖춘 사업 부문에 회사의 핵심 역량을 집중해온 결과”라며 “올해 
 목표인 2500억 매출과 영업이익 20억, 경상이익 30억원 달성을 초과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정보통신은 지난해 3분기에 매출 420억원에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18 
억원, -21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구순기자 cafe9@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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