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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산업, 경영과 소유 분리로 도약 기대-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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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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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7 2006/02/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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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산업(010770)

-긍정적인 부분



-관심1



-관심2





-업황이 나빠도 매집할만한 기업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삼성증권은 7일 평화산업이 업황이 나빠도 매집할 만한 기업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지주회사 설립 추진과 관련, 소유와 경영의 분리가 도약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했다. 보고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평화산업은 지난 1월 16일 보도되었던 대로 지주회사 (가칭 평화홀딩스)와 사업회사 (가칭 평화산업)를 분리하기로 이사회 결의. 긍정적인 부분을 정리해 보면 1) Freudenberg의 지분확대가 수월해져 평화산업의 방진제품을 전 세계로 마케팅, 2) Freudenberg는 방진제품 이외에도 고분자화합물 (플라스틱)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는데 평화홀딩스로의 지분참여를 통해 사업다각화, 3) 대주주가 평화홀딩스 위주로 지분을 갖게 될 것인 바, 배당성향 상승 기대. 추가 자본제휴는 단기적으로 구체화될 것인가 ? : 그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왜냐하면 Freudenberg도 높은 원가구조로 인해 고통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 특히 아시아 지역에는 생산기지를 평화산업에 의존해 온 편. 주가도 협상가능 가격 수준으로 상승한 상태. Freudenberg는 계열사인 NOK와 함께 평화산업 지분 16.2%를 갖고 있는데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사업회사 및 지주회사 지분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짐. 지주회사, 사업회사 가운데 매력적인 것은 ? : 우선 사업회사로 판단됨. 왜냐하면 1) Freudenberg가 당장 지분을 크게 늘려 합작 synergy를 발휘해야 하는 곳은 사업회사. 평화산업 측에서 공시한 영업전망 자료를 보아도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사업회사의 이익성장세가 지주회사보다 훨씬 큼. 2) 분할로부터 일정기간 경과 후 대주주는 사업회사 지분을 현물출자 하여 지주회사 지분을 취득하게 됨. 즉 초기에는 사업회사 주가가 상승할 경우 대주주가 더 많은 지주회사 지분을 얻을 수 있어 유리. 한편 장기적으로 협력이 더욱 긴밀해질 경우 지주회사를 통한 사업다각화가 활발해질 것이므로 지주회사 주가 상승 여력도 있음. 단, Freudenberg의 존재를 감안할 때 사업회사에서 지주회사로의 인위적인 부의 이동은 어려워 보임. 자동차 업종은 원화강세, 경쟁심화로 인해 시들. 이런 국면에서는 고객다변화, 사업다각화를 통한 구조적인 성장 등 확실한 catalyst가 있어야 하는데 평화산업이 대표적인 사례. 특히 소유과 경영의 분리가 도약을 가능하게 함.(김학주/오혁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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