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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에서 16일 아이에스동서(010780)에 대해 "꺽이지 않은 실적"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45,000원을 내놓았다.

교보증권 백광제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교보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흐름은 목표가의 계단식 하향조정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 Report briefing

교보증권에서 아이에스동서(01078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54,000원 → 45,000원으로 16.7% 하향. 2Q23 실적 호조에 따른 목표주가 상향 요인 불구, 최근 건설업종 주가 부진에 따른 동사 목표주가 괴리 확대로 목표주가 하향. 목표주가 산정은 최근 5개년 평균 PBR을 적용한 값과 금년 ROE를 감안한 당해 PBR 중 낮은 값을 사용. 금년 ROE에 일회성 요인이 있어 내년 추정 ROE를 감안한 PBR 역시 5개년 평균값에 수렴하는 것을 근거로 낮은 값사용에 무리는 없다고 판단. 다만 최근 경쟁업체에서 높은 멀티플을 부여 받고 있는 폐배 터리 리사이클링과 관련된 사업가치가 동사 주가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극단적 저평가 상태. ‘23년 실적은 건설 진행 물량 감소로 다소 둔화될 가능성이 높지만, ① 자체사업 분양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점, ② 경산 중산 등 수익성 높은 자체 프로젝트 대기로 부동산 시장 안정시 높은 이익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③ 공격 적인 M&A로 환경·배터리 리사이클 등 신성장 동력이 확보된 점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 유지. 최근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 필요."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2Q23 매출액 5,543억원(YoY -10.1%), 영업이익 916억원(YoY +11.3%), 매출액 감소 불구, 준공정산 이익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 증가. ‘23년 매출액 1.9조원(YoY -15.0%), 영업이익 2,676억원(YoY -22.5%), 상반기 양호한 실적 달성 불구, 하반기 건설 매출액 감소로 영업이익 감소는 불가피. 하지만 당초 추정치 (연간 OP 2,314억원)는 크게 넘어선 실적 달성 전망. 대기 中 자체 사업과 폐배터리 리사 이클링 등 히든밸류 감안시 주가 반등은 충분히 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교보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22년8월 54,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23년8월 45,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45,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오늘 교보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45,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7%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55,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삼성증권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4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교보증권 투자의견 추이]

- 2023.08.16 목표가 45,000 투자의견 BUY

- 2023.02.21 목표가 54,000 투자의견 BUY

- 2022.08.29 목표가 54,000 투자의견 BUY(유지)

[전체 증권사 최근 리포트]

- 2023.08.16 목표가 45,000 투자의견 BUY 교보증권

- 2023.08.14 목표가 40,000 투자의견 BUY 삼성증권

- 2023.07.17 목표가 45,000 투자의견 BUY NH투자증권

- 2023.05.23 목표가 55,000 투자의견 BUY 이베스트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