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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범할수 있는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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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275 2008/09/17 14:42

게시글 내용

여보세요"!
전화기 너머에서 어린소녀가 말했다.
"여보세요. 애야 , 아빠다!"
톰 이 말했다
"엄마 옆에 없니?
엄마 지금 옆에 없고, 알렉스삼촌하고 위층방에 있어.
짧은 침묵이 흐른뒤,
알렉스삼촌?너한테 알렉스삼촌이 어디있다고?
거참 이상하다, 여하튼 알았다
그럼 지금부터 아빠가 하는말 잘들어라
우선 수화기를 잠깐 내려 놓는거야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 방문을 두드리고 ,
아빠가 방금 집앞에 차를 댔다고 외치는거다,알았지?!
"알았어."
몇분후 소녀가 전화기로 돌아 ㅇㅗㅆ다
아빠가 하라는대로 했어.
"그랬더니?"
엄마는 옷도 안입고 침대에서 뛰쳐나와 2층을 마구 헤집고
다니더니,계단앞에서 넘어져 굴러 떨어졌어,
엄만 계단 밑에서 누워 있는데,목이 비뚤어져 있어, 죽었나봐...
"이걸 어쩌지? 알렉스 삼촌은?
삼촌도 옷을 하나도 안입고 침대에서 벌떡일어나더니
막 흥분해서 뒤쪽 창문으로 뛰쳐나가 수영장으로 뛰어 들었어.
그런데 삼촌은 아빠가 지난 주에 수영장에 물을 빼버린 걸 몰랐나봐"
지금 수영장 바닥에 누워 있는데 꼼짝도 안해 . 삼촌도 아마 죽었나봐"
한참이 흐른뒤 톰 이 말했다.
"수영장이라고? 애야 !

너희집 전화번호가
혹시 588-3800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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