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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X인터,“바이오의약품 CMO 매출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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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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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5 2009/01/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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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휴스턴 생산시설로 CMO 사업 매출 120억원 달성 전망]

VGX인터내셔널은 7일 기업설명회 행사를 갖고, 올해 바이오의약품 CMO (전문대행생산)사업 매출이 이 분야에서만 1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VGX인터내셔널은 CMO 설비 확충 등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매출 목표 달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국 휴스턴 유전자치료제 생산시설에 대한 설비 증설에 나서고 소아당뇨치료제 VGX-1027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에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병진 VGX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지난해 CMO 사업에서 첫 매출을 기록했고 고객사들도 확대했다"며 "과감한 신규 투자를 통해 아직 시장 형성 초기인 유전자치료제 CMO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VGX인터내셔널는 올해 회사 전체 매출 규모는 지난 해 135억원에서 크게 늘어난 24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VGX인터내셔널의 모기업인 VGX파마수티컬스는 이날 이노비오 바이오메디컬(대표 아브타 딜론), VGX인터내셔널과 함께 합동 기업설명회를 열었다.

VGX파마수티컬스는 이 자리에서 이노비오와의 합병 계획과 비전에 대해 밝혔다. 이노비오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으로 유전자치료제 개발의 성공 열쇠인 유전자치료제 체내 전달장치(electroporator)의 선도기업이다.

지난해 12월 VGX파마수티컬스와의 합병 신청서를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함에 따라 합병에 대한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

김명룡기자 drago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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