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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판에도 타짜가 있을까?
난 없다고 봅니다.
그만큼 주식은 방향성이 일관적이지 못하고 대부분 우리의 예측을 어긋나는 곳으로 흐름니다.
주식의 대가가 되기위해 수많은 관련책을 탐독하고
실전에 대입해 본 사람도 결국 두손발 다 들고
물러난 분을 여럿 봐왔기 때문입니다.
그런 곳이 주식판으로 보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확률적으로 5%정도가 성공을 거둔다고 볼 때 과연
주식의 정도와 해법은 있는지 곰곰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식의 타짜는 없어도 주식의 정도와 해법은 난, 있다고 보는 겁니다.
IMF와 미국주택사건으로 손실을 지금 만회하고 수익을 내고 있는 입장에서....
지난 실패의 원인은 한마디로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 종목에 대한 짝사랑이였습니다.
한번 믿으면 의리를 배반하지 못하는 성격이 한 원인이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물타고... 또 물타서 결국 갈 때까지 가서는 손을 들고 말았습니다.
시장에는 세력이 있습니다 세력에 대해 궁금 하시다면 세력'연구소 검색해서 무료 종목을 보세요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손실이 1/4로 완전 떨거지가 되더군요. 완전 의욕도 상실되었고 다시 일어설 기력마저 없었습니다.
그런찰라에 남자로서 오기가 생기더군요. 돈이 문제가 아닌 자존심으로...5천으로 다시 올부터 시작했습니다.
시작할 때는 내가 실패한 방법은 절대로 답습하지않으리라는 생각으로...점점 수익이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