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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H,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을 소유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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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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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6 2014/08/1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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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2일자,  머니투데이 기사에

여의도 메이어트호텔를 소유하고 있는 종목 CNH에 뉴스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 배당금까지 지급하는 회사의 주가가 액면가 미만에서 거래되는 종목도 있을까요?

관리종목의 주가 조차도 액면가 보다 높은 가격대에서 거래되는 종목이 상당히 많은데... 

 

배당금이 아예 없는 진원생명과학의 주가조차도 액면가 200원 보다는 훨씬 더 높은데... 

아니 어떻게 흙속의 진주같은 이런 종목이 시장의 무관심속에 지금까지 묻혀 있었을까요? 

 

진원생명과학의 자본총계는 247억정도고, 시가총액은 950억 정도이니 시가총액이 훨씬 높죠?
이처럼 대부분 시가총액이 자본총계보다는 높습니다. 자본금과 비교하면 더욱 차이가 많고...

가령 진원생명과학의 자본금은 114억 정도이니 자본금에 비해 시가총액이 8배이상 더 높죠?
그런데 시가총액이 자본금 보다도 더 낮으면서도 배당금까지 지급하는 우량종목이 있다면?

일반적으로 관리종목조차도 자본금(또는 자본총계)보다는 시가총액이 더 높습니다.
최근 제4 이동통신 탈락으로 연일 폭락하는 케이디씨만 봐도 그렇습니다.

관리종목은 상폐위험의 심리적 부담감 때문에 주가가 엄청나게 떨어집니다.
그래서 시가총액이 상당히 낮습니다. 그래도 대부분 자본금 보다는 높습니다.

가령 케이디씨의 경우만 봐도... 관리종목이후에도 몇번의 하한가를 맞았습니다.
그래도 시가총액이 100억이 넘으니, 자본총계 81억보다는 많은 셈입니다.

주가가 그렇게 폭락해도... 시가총액이 이처럼 자본총계 보다는 더 높은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배당금을 주는 우량한 알짜 기업의 주가를 아시면 정말이지 놀랄 겁니다.

더구나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알짜 종목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자본금만도 930억인데... 시가총액은 겨우 600억 정도에 불과합니다. 배당금도 주는데...

더욱 놀랄 일은 현재 주가가 액면가에도 미치지 못할 만큼 저평가 상태라는 겁니다.
케이디씨가 그렇게 많이 폭락했다고 하지만... 주가는 여전히 액면가 보다 높습니다.

관리종목인 케이디씨의 액면가는 500원인데 현재 폭락했다는 주가조차도 500원은 넘습니다.
그런데 알짜 기업인 CNH의 액면가 2500원에 비해 현재 주가는 겨우 1600원대 입니다.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CNH에 관한 뉴스는 각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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