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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김경근기자] 삼화전자(011230)공업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59억5860만원으로 전년 188억6853만원보다 적자폭이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삼화전자공업의 작년 순손실은 105억9963만원으로 역시 전년도 247억740만원보다 적자폭이 크게 감소했다. 매출은 420억1004만원으로 전년대비 19.7% 줄었다.

삼화전자공업측은 지난해 적자 축소에 대해 "수익제품의 매출이 확대됐고, 매출원가가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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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근 (mik@)

삼화전자 A011230   거래소  (액면가 : 1,000)    * 02월 27일 15시 45분 데이터    현재가 1,470  시가 1,475  52주 최고 2,580  전일비 ▼ 5  고가 1,510  52주 최저 1,150  거래량 54,425  저가 1,460  총주식수 5,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