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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틈새시장을 노려보자





푸르덴셜증권은 한농화성(011500)에 대해 "동사 매출액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는 계면활성제의 영업이익률은 약 15~18% 수준으로 호남석유와 달리 다품종 소량위주의 틈새시장을 발판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푸르덴셜증권은 "글리콜에테르는 국내 유일의 생산제품으로 M/S(국내)는 75%에 달하며 나머지 25%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므로 환율변동 및 국제가격 추세에 제품경쟁력을 좌우한다. 글리콜 에테르는 LCD용 세정제에 50%이상 사용되어 최근 LCD의 강세시황으로 평균 영업이익률인 5~6%를 초과하는 7~8%대의 뛰어난 수익성을 기록할 것"라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는 신규사업인 MPEG, 기능성 Monomer의 신규사업 매출 효과로 09년 예상 영업이익 133억원(회사 추정치)을 상회하는 145억원으로 전망되어 하반기에 기대감 역시 높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