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설비전문건설업체인 세보엠이씨(011560)가 3일 주식시장에서 3%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오전 9시23분 현재 세보엠이씨 주가는 전일대비 3.33%오른 5270원으로 2일 연속 오름세다.외국인 지분율은 지난 10월26일 6.72%에서 10월28일 7.12%로, 11월 2일에는 7.40%로 증가했다.전일 세보엠이씨는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은 298억원으로 2분기 343억원보다 13% 감소했으나 원가절감 등 순익구조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2분기 24억원보다 85%늘어난 45억원, 순이익은 2분기 18억원보다 79%증가한 33억원을 거뒀다고 밝힌바 있다.세보이엠씨 관계자는 "삼성전자 반도체 기초설비시설 공사가 진행중이며,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등 삼성그룹 3개사로의 매출 비중이 70%를 차지하고 있다"며 "4분기에도 실적 개선 추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기업분석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