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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주식이 코스닥에 존재하는 주식이라면 그리고 액면이 500원이라면 그 가격은 어떻게 변할까. 현실이

아니라해도 생각해 볼 가치가 있다.  정상적으로 이익을 내는 기업이며 망할 염려가 없는 기업이 600원이

라고 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이보다 더 가격이 싼 가격을 구경조차 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된다.

   왜냐하면 요즘 상장기업 또는 등록기업의 오너들이 액면분할로 재미를 톡톡히 본 경우가 여러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조막손인 개미들은 이러한 정보를 사전에 알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상장기업

정도의 오너라면  바보가 아닌 이상 돈에 대한 감각은 평범한 사람의 몇배 이상 뛰어날 것이다.

   챠트가 아니라도 절대가격이 싸다는 점은 어쨌든 숭구리당당이 존재할 수 있을 확률을  높게 만들어주는

요인임에는 틀림이 없다. 어찌하였든  연구대상이 되는 주식임에는 틀림이 없다. 세력이든 오너가 되었든

돈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