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구글이 2년 연속으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에 꼽혔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은 미국 내 최고의 직장을 선정한 결과 구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위에 올랐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종합 복지관 3곳, 롤러 하키링크와 농구장 등 체육관 7곳 등 복지시설 투자가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

구글은 이 조사가 시작된 2006년 이후 올해까지 4차례 최고 직장에 선정됐다. 현재 구글의 미국내 직원은 5만3546명이고 현재 700명을 추가로 채용 중이다.

2~5위는 비즈니스분석 소프트웨어업체 SAS, 헬스케어업체 CHG헬스케어, 컨설팅업체 보스턴컨설팅그룹, 슈퍼마켓 업체 웨그먼스 푸드마켓 등이 차지했다.(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