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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6일 처음 입성 후, 첫번째 글로 인사드리고, 오늘로써 100번째 글인데, 새삼 조그마한 감회가 있습니다.

1월 6일 종가는 2075원, 오늘 종가는 2030원이니, 수익율도 하락 구간이네요.

상당기간 연구와 확신을 위한 사전 조사 후, 한 종목에 올인하면, 오직 그 종목에 대해서만 관심이 있고, 그 종목에 대해서만 연구하고~~ 펀더멘탈의 변화를 유심히 봅니다.

제가 신성에 온 이유는 첫번째 글에서 말씀 드렸고, 매도 할때의 조건은 63번 글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 투자시에도 2014년에서 2016년 12월까지 3년 가까이 투자 후, 매도하고 정리 했습니다.
<주성에서 매동은 2년이상 제가 매일같이 올렸습니다>

신성도 마찬가집니다. 16년 6개월 가량 지켜본 후 투자를 결정했고.. 1월 6일 입성 후 확신이 흔들린 적이 없습니다.

제 글을 보시면, 제가 신성을 바라보는 기조는 1월 6일 첫번째 글부터 오늘까지 동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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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게 있어 단타.. 장타 등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수익이 없으면 무슨 소용 이겠습니까?

주식판은 일정부분 투기적 요소도 있기에, 어떤 투자이든 수익이 따르지 않는 투자는 도루묵 입니다.

그래서, 찬티니 안티니 이런 흑백 구분보다 어떠한 수단을 통하든지, 수익이 있느냐? 손실이 있느냐? 이것으로 모든것은 판결이 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중,장기 투자를 선호하고, 투자금도 2억원 내외로 운용합니다.

그래서, 작은 가지는 스치는 바람이고, 흔들리지 않습니다. 오직 뿌리가 흔들릴 만한 큰 물줄기만 관여합니다.
(1번.. 63번 저의 헌법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투자자 임에도 불구하고.. 혹세무민 하거나 깐쭉되거나, 알짱되는 아류들은 경멸합니다.

아니, 자신의 소중한 재산을 투자해 놓고, 왜 그렇게 가볍게 처신해야 합니까?

특히, 공매도 꾼들은 인간 말종이고, 버러지로~~사기꾼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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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외부적 상황(코스피, 정부정책 등등)도 좋아지고, 자체의 합병에 따른 시너지도 발생하고, 무엇보다 클린룸, 디스플레이장비, 태양광의 3각축이 환상적 조합으로 보입니다.

부채, 자사주 등등 이런 것들은 지금 상황에서 의식은 하되, 별 이슈가 될 수 없습니다.

매출, 이익 등에 더 관심 기울이며.. 신성의 성장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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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황도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일봉보다 주봉도 보면서, 조금 앞을 보면 환해 집니다. 지금은 하루 오르면 하루 내리고, 하루 내리면 하루 오르는 계단씩 상승 구간입니다.

신성이엔지에서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