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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이엔지 분석자료

코스피, 코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치닫고 있는 시기에 유독 신성이엔지만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네요.

이럴 때 상대적인 박탈감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겁니다. 아무리 좋은 얘기를 해도 주가가 말을 해준다며 무시하기 십상입니다.

또, 보란듯이 공매도는 기성을 부립니다. 오늘 13만여주의 공매도가 단적으로 표현해 줍니다.

그러나, 주가는 돌고 돕니다. 먼저 오르는 종목이 있으면, 나중 오르는 종목이 있고, 먼저 내리는 종목이 있으면 나중 내리는 종목도 있습니다.

신성같은 종목은 기관이 따라 붙기도 쉽지 않습니다. 기관은 턴어라운드 종목보다는 확실한 수익성을 갖춘 종목을 더 선호하게 됩니다.

실적은 좋아지고, 펀더멘탈은 개선되고 있는 종목임에도 기관은 쉽게 투자 못하는 이유는 자체 룰에 묶여 있기 때문입니다. 확실한 실적이 보이면 그때 투입 될 것입니다. 2분기 실적에 따라 기관의 방향성도 나올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늘 얘기 하듯이 신성은 고위험, 고수익 종목입니다. 잘 못하면 쪽박이고, 잘하면 대박입니다.

일반적인 평범한 투자자라면 보수적투자자 신성을 매매 해서는 아니됩니다. 왜냐하면, 변동성은 심하고 기업가치는 확고한 신뢰를 주지 못하기에 온갖 구설수에 힘든시기를 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고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신성 같은 종목에 투자해야 합니다.

113번 글에서 신성의 발전성과 안정성을 거론 한것과 같이 신성은 지금 위치에서는 참고 넘어가야 하는 과정입니다. 

113번합병 후 시너지 나오고 있으며, 클린룸에서는 새로운 사업아이탬이 활발하고, 수주도 잘하고 디스플레이 5월 수주는 1000억대 입니다. 태양광은 신공장 가동중이고  신정부 정책은 우호적이고, 금융권과의 자율 협약도 종료 되었고

5.8일 공매도는 10만주가 넘었고, 주가는 1800원대를 시험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 뒤에는 2000원선을 회복 했습니다.

오늘도 공매도는 13만주 나오며, 1900원대를 테스트 했습니다. 그러나 1900원대는 굳건히 지켰습니다.

희망고문 운운하는 작자도 있습니다만, 신성의 펀더멘탈과 수주, 업황, 매출과 이익을 보세요. 14분기에 이어 2분기도 연속으로 적자라면, 펀더멘탈에도 한번쯤 의심을 해야 하겠지만, 현 추세로 보아서는 2분기는 여러 정황상 희망을 갖게하는 부분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