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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공장가동율이 50%에 불과하여 영업이익이 1억에 불과했지만 하반기 90% 까지 공장가동율 회복되었다!!!!

[뉴스핌=정탁윤 기자] 상반기 글로벌 자동차산업 침체로 매출감소를 보인 영화금속(대표 최동윤 배기홍)이 하반기 들어 회복기미를 보일 전망이다. 25일 영화금속 관계자는 "올해 1/4분기에는 공장 가동율이 50%이하를 기록하는 등 상반기에 매출이 많이 줄었다"며 "현재는 점차 늘어 80~90%정도 가동율을 보이고 있고 4/4분기 이후에는 본격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3/4분기는 2/4분기보다는 나은 실적이 기대된다"며 "4/4분기 부터는 정상적인 수준의 실적이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화금속은 주물을 제조해 자동차부품과 관이음쇠를 생산하는 업체로 주 납품처는 현대기아차와 GM대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