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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만나서이런 저런 얘기 하던중에.. 내가 뉴인텍 종목사서 열라 고생하고 있다고 하니까

그딴 종목 왜샀냐고, 지금 주식 왜 하냐고 난리나리 피는데

괜히 말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친구는 제테크에는 관심 없고, 그냥 은행에 저금해두어서

모아두었다가 필요한 자금 생기면 사용하는 그런 스타일이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예금이자가 많이 오른터라 짭짤하게 이자 수익으로 여유있게 생활 한다고 하네요

얼마나 부럽던지... 나는 있는돈도 까먹고 있는터인데, 그 놈은 맘편하게 잘살고 있는거 같아서요

요즘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도. 회사에서 잘나가나 봅니다.

어려운회사도 있고, 이런 상황에서도 물건이 없어서 바쁜 회사도 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인생 팔자대로 가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