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책상에 앉아 있는데 은근히 추운것이 따뜻한 커피 한잔 마셨는데도 약간 손이 시렵네요

그동안 나름 날씨가 포근해서 겨울이 언제오나 그생각 하고 있었는데 슬슬 분위기 잡나봅니다.

이정도 수준이면 눈이라도 볼 수 있을까 하는 의심까지 든다니까요

항상 그랬지만 겨울이되서 날씨가 차가우면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때 이불에서 나오기 너무 싫어서

좀만더 좀만더 자자 하다가 늦잠을 자버린 기억도 납니다.

제가 추위를 좀 많이 타는 편이라 아주 추운것 보다는 적당하게 춥다가 겨울이 끝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