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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컴넷(12600)-잊혀진 주식에서 성장주로 부각 ▶ 대규모 ADSL공급 계약으로 2000년 매출 성장의 원동력 청호컴넷은 통신사업에 진출한 이후 올해 처음 대규모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통신의 3차 ADSL 프로젝트를 위한 4대 공급자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현재 596억원 규모의 ADSL 장비 납품계약을 맺고 있다. ADLS장비 납품의 이익률은 세전 5% 정도로 이익률 자체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매출액 자체가 막대한 규모라는 점에서 동사의 순익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한국통신과 다른 계약도 추진 중이며 이미 243억원 규모의 주문을 받아둔 상태이다. 한국통신으로부터 추가 매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 은행자동화기기 부문 매출 급신장 기대 2000년 동사의 은행자동화기기 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16개 시중 은행들이 보유한 은행자동화기기 수는 1997년을 정점으로 이후 감소추세를 나타냈으나, 은행의 지점 수는 2000년 6월을 기준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대체 수요만으로도 청호의 은행자동화기기 매출을 촉진 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목표주가 4,800원, 179%의 상승여력 보유 동사의 사업구조는 통신과 은행자동화기기 양 부문으로 서로 완전히 다른 사업 환경에 있다. 따라서 기업가치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각 사업부문별 특성에 맞춰 break-up 분석을 채택했다. 통신 부문은 30%할인하여 성미전자와 비교했으며 은행자동화기기에 대해서는 동사의 과거 평균 PE를 적용한 결과, 목표주가는 4,800원으로 산출되었다. 9/29일 현재주가 1,720원에 대해 179%의 상승여력을 보유, 매수 추천한다. 각 증권사 추전 사유 였읍니다. 그러나 본인이 이종목을 추천하는 또다른 이유는 통신 사업부의 매출 성과 입니다. 50명이 올해 18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 했읍니다. 고 부가가치 사업인 통신 사업은 향후 청호 컴넷의 미래를 밝게 합니다 청호 컴퓨터에서 청호 컴넷으로의 상호 변경도 이런 취지와 같이 합니다. 중소기업에서는 가장 탄탄한 자본력과 금융부담율이 낮은 초우량주로 4개월이상 횡보하고 있고 하방 경직성이 아주 강하게 움직입니다. 금일 소폭의 거래 증가도 보이고 있고 일반인들을 털어내기 위함인지 100만주가 있다가 없다가 아주 주가 장난을 심하게 하는군요 지난 2주간 팔던 외국인이 지난 목요일부터 다시 사고 있고 기관이 매집을 하고 있군요 아마 늦어도 다음주에는 시세분출을 할것 같아요 잊혀진 주식으로 일반인들에게 장기 소외된 주식입니다. 코스닥의 부도 여파로 실적과 성장성,안정성을 따져보아야 할때로 여겨 집니다. 이 주식 지켜봅시다. 아직은 이른 생각이들지만 서서히 분활매수해야할 시점이 아닌지... 각자의 판단에 투자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