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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권 화폐 수혜 ATM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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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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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81 2009/06/03 04:05

게시글 내용

작년부터 올해 내년까지 경기가 빠르게 회복조짐이 보이지 않아 대기업 및 중소기업 기타, 공기업등등에서

비용부담을 최소화 하려합니다.

제가  볼땐 화폐수혜주 적정수준에서 먹고 나오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기관이나 외국인을 보면 알수 있으리라 생각 되네요.

아참 이건 순전 저의 생각이니 투자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잘 생각해서 투자하세요.

저라만 서서히 경기가 회복 조짐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므로 내수주 및 중국 관련주등을

잡으면 어떨지 생각합니다. I.T관련주, 건설관련주 , LCD관련주등등이 6월달에는 좋을듯

싶네요.

그럼 모두 성투하세요.

아래는 기사화된 내용을 토대로 COPY한 것이니 참조만 하시면 될듯 합니다.

 

이달 말쯤 5만원권 화폐 유통을 앞두고 수혜가 예상됐던 금융자동화기기(ATM) 업체들의 얼굴이 밝지 않다.

금융권이 올해 들어 정보기술(IT) 투자비용을 줄이고 있고 그나마 ATM 발주물량이 나오더라도 가격 경쟁에 내몰리면서 남는 게 없는 장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한·우리·기업·하나 등 각 시중은행들은 오는 23일 5만원권 출시를 앞두고 영업점당 1대씩 5만원권 사용이 가능한 ATM기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은행권이 새로운 ATM기 도입에 뜸을 들이는 것은 비용부담 때문이다.

새 자동화기기 한 대를 도입하려면 대당 2000만원대 정도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품 교체만 하더라도 대당 660만원 정도가 소요된다.

이 때문에 ATM업계는 2만여대(전국 은행 1만7000여개 지점) 규모의 시장을 놓고 당분간 경쟁을 벌여야 할 판이다. 국내 1위 ATM업체인 노틸러스효성은 가격경쟁을 걱정하고 있다.

지난 3월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에서 2310대(노틸러스효성 1157대 수주)를 발주한 것 외에 금융권이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발주를 계획하는 은행들도 최소한에 그칠 것이란 어두운 소식만 들린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현재 일부 단위 농협에서 이따금 발주물량이 나오는 실정이다.

노틸러스효성 관계자는 “금융권에서 IT예산을 줄이면서 ATM시장도 어렵다”며 “신권 발행에 따른 수혜보다 가격경쟁을 걱정해야 할 처지”라고 말했다.

LG엔시스도 같은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발주물량이 많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며 “은행들이 신규 ATM의 수요량 변화에 따라 공급량을 조절해 나가기 위해 도입시기를 단계별로 조정할 것으로 보여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LG엔시스는 이미 5만원권에 대응한 신제품을 개발, 제1·2금융권의 입찰공고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들 외에도 청호컴넷, FKM 등 중견 업체들도 수주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어 물밑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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