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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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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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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8 2006/10/0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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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공부중에 열심히 한다고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는 유일한 공부가 주식공부입니다.
대체 왜그럴까요?

다른공부는 대중이 다 같이 공유하는 컨센서스나 패러다임을   누가 더 많이 암기하고, 이해하느냐에 순위가 매겨집니다.

한마디로 뺑이치게 남보다 덜놀고, 덜자고, 열심히만 싸매고 하면, 성공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는 얘기죠.

 

근데 주식이라는 공부는 아무리 타인보다, 열심히 해도 답이 안나온다는 겁니다.

이유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주식은 대다수가 극소수를 위해서 희생되어지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대다수가 공유하고 있는 컨센서스나 패러다임(서적이나 대중을 모아놓고 하는 강의, 또는TV나 기타 인터넷매체등 매스미디어의 게시판이나 코멘타리(논평) 각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멘트등등)으로 백날 공부해봐야 대다수의 수준을 벗어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주식은 올리는 세력은  소수인데, 따라가는 대중은 다수라는 상황이라는 거지요.

다수가 공유하는 고만고만한 알고있는 공부(특히 다수가보는 그래프나 촤트나 공개된기법)를 아무리 열심히 해봐야

다수의 수준이상으로 발전이 힘들고, 세력이나 메이져들이 미쳤다고, 세상이 다아는 방법으로 주식을 올려줄리 만무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주식공부의 맹점이 있는 것입니다. 한계라는 것이죠.

시장메이져나 종목의 세력들이  교육이나 정보 기타의 논평 또는 방송이나 매스미디어와 언론으로 다수의 대중을

한방향으로, 몰고간다는 것입니다. 대중은 한방향으로 몰리게 되면, 심리적으로 안정이되며, 반대방향으로의 생각은 극히 어렵습니다. 왕따가 되기 싫은 사람의 심리때문이죠. 실패하더라도, 여럿이 같이 망하면 맘이 덜 아프니까........ 대중의 심리란 이리도 어리석을수 있는것입니다.

물론 대중이 아는방향으로 가끔씩 끌고 가면서,  애널이나 논평론자나 방송에서 코멘타리하는 사람들의 위세를 세워주고, 또 조금은 대중이 수익을 올릴수 있게 해줍니다.

도박에서 타짜들이 첨부터 마구잡이로 다른이들을 손해보게 하지않습니다.

꼭 미끼로   몇번먹여주면서, 중독이 되게 만든다음, 결국 마지막엔 완전히 껍데기까지 벗겨먹게 되는이치나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제말이 틀렸나요???

 

본인도 주식경력10년중 7년을 다수에 속해 있던 사람이었읍니다. 물론 제도권에도 소속되어서 매매를 해보았구요.

하지만, 암흑의 7년은 너무도 힘들고 외로운 7년이었읍니다.

몇날며칠을 고뇌을 해보았읍니다. 도대체 뭘까....

 

 그러기를 몇날 며칠... 뭔가 보이기 시작했죠. 그래서 일단 전 증권사 HTS를 찾아보고, 증권사나 고수라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가장 대중이 보지않고, 또 알지못하는 그래프를 찾아보았읍니다. 역시 궁하면 통한다고 있었읍니다.

근데 문제는 그 그래프자체가 너무 대중이 몰라서 그런건지, 증권사마다, 유일하게 그 그래프의 그림이 다 각양각색으로 틀렸읍니다.  그러니까 HTS를 만든 증권사의 그래프매니져들도 그 그래프만큼은 그래프 쪽수늘리기 위해서, 걍 갖다 붙여놓고, 그래프의 최적의 값은 전혀 알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일단 목표가 정해졌기에, 그다음은 본인의 노력에 달려졌겠죠.

전 제가 운영했던 타인의 계좌중 남은 돈과 제 개인적으로 얼마남지 않은 돈을 조금씩 나눠서 실전투자(실전투자로 공포를 느껴보지않는 기법은 실전에선 아무런 소용이 없음) 로써 그래프의 최적의 그림을 만들기위한 작업을 시작하였읍니다.  6달만에 고점저점을 알수있는 형태가 만들어졌고, 그로부터 4개월만에 세력들이 흔들기에 대한 징후를 알수있었으며, 또다시 5개월정도가 흐른후 세력들이 매집이 끝나고, 시세분출을 시작할때의 징후를 그래프에 나타나는 상황을 알게 되었읍니다. 나머지 기간은 최적의 매수타이밍과 매도타이밍을 잡는 주선, 일선, 분선 등으로 세분화 하는 작업과, 선행성이 나오는 부분들을 체크해보았더니. 상한가몇번나올지도 미리예측이 가능한 50%선행성 그래프가 완성되었읍니다.

제가 만든그래프는 선행성이 50%이상은 나온다는 얘기죠.

2년이상을 실전으로 해본결과 꿈에도 그리던 노하우가 탄생되었읍니다.

그러나. 그노하우는 정확했지만, 그때부터는 제자신과의 싸움인 심리적인 부분에 대한 역경이 남아있었읍니다.

기술적 노하우는 어떻게 보면, 자신을 다스려야 하는 심리적노하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죠.

기술적노하우가 완벽했기에 그리 손실을 거의 보지 않았지만, 심리적노하우가 안되었기에 많이 먹질 못했던 것입니다.  일단 기술적노하우때문에 안정된 생활이 가능했지만, 제 마음을 못다스리니.. 큰돈벌기가 어려웠죠.

1년이라는 세월을 더 까먹고 나니. 그제서야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었읍니다.

돈질하는 방법 그러니까 포트폴리오를 짜고, 베팅을 하는 방법등이 또 심리적노하우에 포함됩니다.

궁극적으로 꾸준히 높은 수익을 올리며, 주식의 장점인 복리를 영위해서 큰돈을 벌려면,

기술적 심리적 노하우가 완벽히 매칭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역시 주식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공부라는걸 느꼈지요. 한마디로 부처나 신선이 되어야한다는......

 

운이 좋아서 그런지 포기하지 않아서 그런지 본인은 이제 본인이 원하는 것을 얻었읍니다.
그리고 많은이들과 공유하고 싶어 이런 카페도 열었고...
본인이 추천하는 종목은 단타위주로 추천하지않읍니다.
단타로는 이런 카페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원할할리 만무하기때문입니다.
되도록 최저가라 생각하고 추천하고 있사오니, 한종목든 두종목이든  한달수익률로, 평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한두종목에서 20~40%수익이 난다면, 그건 최대의 성공일수 있는것입니다.

 

단타로 한순간의 쾌락을 원하신다면, 다른카페로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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