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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대 천사 - 라파엘(Raphael)

라파엘은 칼데아인들의 신이였습니다. 라비엘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는데, 신의 열을 의미하는 라파엘이라는

이름과 인간의 영혼을 지키는자 등으로 칭해지고

있습니다.

세계 7대 천사 - 미카엘(Michael)

미카엘은 신을 닮은 자로 불리고 있는데요. 천사들의

최고 지휘관으로 천사들의 최고의 자리에 군림해

왔다고 합니다.

세계 7대 천사 - 레미엘(Remiel)

라미엘이라고 많이 불리는 레미엘은 죽은 자들의

영혼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 천사로써 신의자비

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7대 천사 - 가브리엘(Gabriel)

가브리엘은 4대 천사중에 하나로 다양한 별명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복수의 천사, 죽음의 천사,묵시의 천사

진리의 천사 등등 정말 많은 별명을 가진 천사입니다.

세계 7대 천사 - 사리엘(Sariel)

사리엘은 사라카엘이라고도 불리는 천사로써 죄의

길에 유혹되는 인간들의 영혼을 지키고 관장하는

천사입니다. 신이명령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지요.

세계 7대 천사 - 라구엘(Raguel)

라구엘은 신의 친구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는 천사로

천사들이 타락천사가 되지 않게 천사의 선행을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세계 7대 천사 - 우리엘(Uriel)

우리엘은 하느님의 불꽃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는

천사로 인간 영혼의 수호자 역할을 하는 천사라고

하는데요. 태양의 운행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천사의 계급(The order of the celestial hierarchy)

12~13세기에, 신학자들은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천사들의 순위를 매겼다. 물론 이러한 순위에 대해서는 다른 견해가 있으며, 군단의 지휘관이 누구인지에 대한 의견 또한 다르다. 또한 이 아홉 계급은 7층 혹은 9층으로 되어 있는 천계와는 다르다. 단지 신을 중심으로 한 천사군단의 조직도(組織圖)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이들 천사들은 소속되는 계급이 높을수록, 즉 신과 가까운 계급일수록 빛이나 불 또는 바이브레이션(진동)과 비슷한 존재이며, 신의 옥좌에서 멀어짐에 따라 육체적인 실체를 갖게 되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천사들이 우리 인간과는 다른 영적 실체를 가진 존재임에는 틀림없다.

여기서는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설을 중심으로 천사군단을 소개한다. '천사의 아홉 계급'은 라틴어로 코리 안겔리(Chori angeli)라고 한다. 이 책에서는 '군단'이라고 했지만 '위계', '계급'으로 해석되는 경우도 많다.

이들 천사들은 소속되는 계급이 높을수록, 즉 신과 가까운 계급일수록 빛이나 불 또는 바이브레이션(진동)과 비슷한 존재이며, 신의 옥좌에서 멀어짐에 따라 육체적인 실체를 갖게 되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천사들이 우리 인간과는 다른 영적 실체를 가진 존재임에는